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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민원들에게 맞춤식 병무행정안내 현장홍보

  • 등록 2020.09.16 14:40:53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6일 서울병무청 청사를 찾은 민원인을 대상으로 맞춤식 병무행정안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10월 31일까지 접수하는 ‘군 장병 감사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집중 홍보했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문화 정착을 위해 병역면탈 범죄 예방 단속활동 및 병역의무자 기파자 공개제도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한 ‘군 장병에게 감사편지 보내기’ 캠페인은 코로나 19로 인해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55일간 모두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다.

 

참여대상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에 군 장병 감사편지 보내기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아울러 방문객을 대상으로 병역이행 관련 적극행정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접수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존 관행을 극복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으로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 사이트(http://www.epeople.go.kr)를 이용하거나 우편 또는 지방병무청 민원실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병무홍보 주간을 이용한 현장에서도 접수를 받고 있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국민들의 생활현장 속을 직접 찾고 접촉해 국민들과 소통하며, 정부 혁신에 앞장서 신뢰받는 병무행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의회 ‘금천 스마트드론 도시 혁신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금천 스마트드론 도시 혁신 연구회’(대표의원 김용술)는 지난 29일 구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금천구 지역 특성 맞춤 스마트 행정 환경 개선 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는 김용술 대표의원을 비롯해 고성미․도병두․엄샛별․이인식․정재동 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의원과 금천구청 관계 공무원, 그리고 연구용역 수행 기관인 (사)한국드론활용협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7개월간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급속한 기술 발전과 복합적인 도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 IoT,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금천형 스마트 행정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그 결과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과 ‘드론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결합한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행정 운영 모델을 제시했으며, 특히 교통·재난·안전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3대 분야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또한 연구에서는 향후 추진 방향으로 다음의 3단계 로드맵을 제안했다. ▲전담 조직과 관제센터 공식화 ▲상시 운용 인프라 확대 ▲제도·신뢰 기반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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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의결방해' 추경호 23시간 조사…김희정 조사도 마쳐 [TV서울=곽재근 기자]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소환해 23시간가량 조사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오전 9시 58분부터 이날 오전 8시 45분까지 추 전 원내대표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실제 조사는 약 12시간 만인 전날 오후 9시25분께 마쳤으나, 조서 열람에만 10시간 35분가량 소요되면서 마무리되기까지 이례적으로 긴 시간이 걸렸다. 추 전 원내대표 측이 조서 열람을 매우 상세하게 하고, 많은 부분을 고치거나 추가 기재하면서 열람 시간이 길어졌다는 게 특검팀의 설명이다. 이날 작성된 조서의 분량은 표지를 포함해 171쪽 분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추가로 추 전 원내대표가 자필로 3장가량의 진술서를 더 적었다고 한다. 추 전 원내대표는 조사를 마친 뒤 이날 오전 9시13분께 기자들과 만나 "계엄 당일 있었던 사실관계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했다"며 "이제 정권은 정치탄압, 정치보복 중단하고 민생을 챙기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보도를 어떻게 보나' 등의 질문엔 별도로 답하지 않았다. 장동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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