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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병석 국회의장,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국회방송이 되도록 조언해주길”

  • 등록 2020.09.18 13:49:46

 

[TV서울=나재희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18일 의장집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을 국회방송혁신자문관으로 위촉했다.

 

박 의장은 “자문관을 맡아주셔서 감사하다. 국회에서 일어나는 일은 국회방송을 보면 알 수 있다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면 좋겠다”며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국회방송이 되도록 조언을 아끼지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필모 의원은 “국민들이 국회방송을 통해서 의정활동의 이해를 높이고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국회방송 혁신T/F와 함께 국회방송 혁신과 프로그램 개발, 시청자 접근성 향상 등을 중점으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영춘 국회사무총장, 전상수 입법차장, 조용복 사무차장,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최종길 정무수석비서관, 이용수 정책수석비서관,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박선춘 기획조정실장, 임광기 방송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배석 제외 아쉬워… 임기는 내년 8월까지”

[TV서울=변윤수 기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앞으로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못하게 된 것과 관련해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임기는 내년까지"라며 여권에서 제기되는 사퇴 요구에는 응할 의사가 없음을 9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자신에 대한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에 대해 "국무회의에서는 국정 전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 중요한 안건을 의결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이 사실"이라며 "참석할 기회가 더 있다면 방통위를 정상화해주시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몇 차례 더 요청했겠지만, 그 기회가 박탈돼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무회의 배석 제외 결정과 관련해 대통령실로부터 별도의 연락을 받은 바는 없다며 언론을 통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을 접하고 해당 사실을 알게 됐음을 시사했다. 이 위원장은 "방통위 상임위원 5인 완전체가 구성돼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며 국무회의 배석 제외로 이 같은 의견을 대통령에게 직접 전할 수 없게 됐다고 거듭 아쉬움을 나타냈다. 오는 22일로 예정된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와 관련한 후속 조치와 스팸 방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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