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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강서공고 재학생 대상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행사 가져

  • 등록 2020.10.22 17:34:26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2일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강서공업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서공업고등학교 친환경건축과 학생 25명이 참여했고, 직업선호도검사 결과를 기초로 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와 군 복무에 대해 전문상담관에게 1:1 맞춤 상담을 받았다.

 

또한, 전시·체험관을 둘러보면서 입영 전부터 전역 후까지 병역이행 과정을 테마별 관람으로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수품 전시·군복 체험·드론 VR 등 군 장비 모의체험 등을 통해 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는 입영을 앞둔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군 특기를 설계, 군생활 정보제공,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기 위한 복합공간으로 올해 7월 1일 서울지방병무청 내에 개원했으며, 수도권 지역 병역의무자들에게 전문상담관들이 상시 병역진로설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입영 전 병역진로설계’행사를 통해 병역의무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군 복무가 안정적인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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