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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개인정보보호 및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간담회 개최

  • 등록 2020.11.17 16:22:28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7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서울시 구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총괄담당자와 행정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및 사회복무요원의 효율적인 복무관리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병무청은 지난 4월 ‘n번방 사건’ 이후 지자체, 복지시설 등 복무기관을 방문해 개인정보취급 실태조사를 실시했고, 개인정보보호 강화 규정 및 개인정보취급 세부지침을 복무기관에 전파하는 등 개선 노력을 해왔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와 인력활용 개선 대책들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뿐만 아니라, 구청 복무기관 총괄담당자들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중 겪는 애로와 고충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복무기관 담당자들과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절실하다”며 “앞으로 사회복무요원의 권익보호 및 근무여건 개선 등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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