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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중기청, 바이오·의료분야 중소기업 규제·애로사항 청취

  • 등록 2020.11.18 16:03:47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오는 19일 서울바이오허브 세미나실에서 바이오·의료분야 중소기업 대표자와 규제·애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바이오·의료산업 발전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오·의료분야 창업기업의 규제·애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기업 6개사 대표자들이 참석한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 홍릉의 풍부한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하여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에서 조성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바이오 창업 혁신 플랫폼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서울북부지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서울영업본부에서 자금·수출, R&D 지원사업 담당자가 참석해, 애로사항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간담회 이후에는 중진공과 기정원, 기보 담당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자금·수출, R&D 지원사업에 대한 개별 상담을 진행해 기업들에게 보다 알찬 시간이 될 예정이다.

 

김영신 청장은 “바이오·의료분야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신산업 선점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규제·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바이오·의료분야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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