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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지난 해 11월 방한 외국인 6만1,700여명에 불과

  • 등록 2021.01.12 17:48:58

 

[TV서울=이천용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2일 지난해 11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6만1,76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5.8% 줄었다고 밝혔다.

 

방문객 중 미국이 1만3,100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필리핀 9,700명, 중국 9,174명, 인도네시아 3,723명, 러시아 1,806명, 베트남 1,269명, 일본 1,254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항공 노선 감소와 입국 제한 조치 등으로 중국 국적 입국자는 98.2%, 일본 국적 입국자는 99.5% 급감했다.

 

한편, 같은 기간 외국으로 나간 우리 국민은 7,686명으로 전년 대비 96.6% 줄었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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