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0.5℃
  • 구름많음강릉 5.0℃
  • 흐림서울 2.3℃
  • 흐림대전 1.6℃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0.7℃
  • 흐림광주 2.9℃
  • 맑음부산 4.8℃
  • 흐림고창 1.5℃
  • 맑음제주 7.3℃
  • 흐림강화 1.0℃
  • 흐림보은 -0.8℃
  • 흐림금산 0.2℃
  • 흐림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병무청,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현판식 행사 가져

  • 등록 2021.01.26 15:00:16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임재하)은 26일 청사 내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중·고교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교육부가 인증하는 제도이며, 인증받은 기관은 우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사·학부모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할 수 있고, 인증일로부터 3년간 권한이 부여된다.

 

이번에 진로체험으로 인정받은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서비스’는 병역의무자의 적성·전공에 맞는 분야에서 군 복무하고 전역 후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병역과 진로를 연계, 지원하는 제도로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코너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는 전문상담관이 입영을 앞둔 병역의무자에게 적성에 맞는 군 특기 설계, 군 생활 정보 제공, 다양한 군 장비(드론VR, 전차시뮬레이터, 레이저 사격)등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기 위한 복합공간으로 지난해 7월1일 서울병무청 내에 개원했다.

 

 

서울지역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병역의무자는 누구나 병역진로설계상담서비스를 신청 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단체상담도 가능하다. 올해에는 더 많은 병역의무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 광주, 대전지역에 추가로 3개 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앞으로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정기관에 걸맞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병역이행자들의 군 복무가 미래를 선도하는 계기가 되고, 안정적인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영희 금천구의원,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 수상

[TV서울=이천용 기자] 금천구의회 윤영희 의원이 지난 12일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최한 ‘2025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의회 기초의원부문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9년부터 매년 지역 의정활동 평가를 통해 친환경 정책 추진에 두드러진 성과를 낸 지방의원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50여 지방의회 소속 3,500여 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총 34명(광역 8명, 기초 26명)을 최종 선정하였고 선정된 의원들의 의정활동은 ‘열정! 에코시티’ 전자책 유통망을 통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의 가치를 평가하며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와 중요도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평가하였다. 윤영희 의원은 의회 입성 전 서울시 CO2 닥터, 기후변화 대응리더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순환정책, 생활폐기물 감량, 기후·환경안전, 산불 예방, 친환경 생활문화 조성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서 실천적 의정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정치

더보기
국민의힘·개혁신당, "민주당, '통일교 게이트' 野추천 특검 수용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을 '통일교 게이트'라고 명명하며 야당이 추천하는 특별검사를 수용하라고 연일 압박했다. 민주당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항들을 모아 2차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가운데 여당 인사에 대한 통일교 지원 의혹을 규명하자며 맞불을 놓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앞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최근 법정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촉발된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입을 다문 것을 거론하며 "사전에 특검과 대통령이 내통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보다 분명한 특검 사유는 없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장동 일당 항소 포기 외압에 대한 국정조사, 민중기 특검의 야당 편파수사·직무유기를 수사하는 특검, 통일교와 민주당의 정치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민중기 특검팀이 윤 전 본부장의 최초 진술 4개월 만인 지난 9일에야 사건을 국가수사본부로 늑장 이첩한 만큼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국수본이 제대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