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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양민규 시의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 위촉

  • 등록 2021.02.08 17:16:52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지난 1일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민소통특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관련된 지역의 여론수렴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운영되는 특별기구로서, 각 분야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가진 지역의 인사들로 구성된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여론 모니터링 및 의견을 수렴하며 지역행사 참여, 권역별 간담회 개최, 자율적 시도 모임을 갖으며 활동하게 된다.

 

양민규 시의원은 영등포구를 지역기반으로 두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수시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 의원은 “그 어느 때보다 소통이 중요한 이 시기에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것에 감사하다”며 “현재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세대간, 계층간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그 중요성과 무게감을 염두하며 위원으로서 그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민소통특별위원회 3기 임기는 2021년 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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