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 (목)
[TV서울=변윤수 기자] 정석환 병무청장이 8일 ‘2021년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직무교육’에서 특별사법경찰과 온라인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석환 병무청장은 병역면탈 범죄 수사과정에서 사건 관계인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관련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여 줄 것과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병역면탈 범죄행위에 대한 예방과 단속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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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5월 31일까지 자원 병역이행자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체성과 애국심을 갖고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된 청년들의 이야기를 모아 수기집을 만들어 국민과 공유함으로써 병역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자원 병역이행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공모를 계획했다. 공모 대상은 국외이주, 질병 등으로 군 복무가 면제된 사람이 자원해 병역을 이행하거나 이행한 사람 또는 그 가족이다. 영주권 등을 가진 국외 이주자, 병역판정검사 당시 있었던 질병을 치유하거나 학력을 높여 현역병으로 입영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참가 희망자는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느낀 체험담과 병역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내용의 산문형식의 글을 E-mail(song6281@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주제 적합성, 작품성, 대외 홍보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분야별 최우수작 등 20편에 대해서는 병무청장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복무 중인 사람에게는 부대장 또는 복무기관장의 특별휴가가 주어진다. 또한, 입상작을 모아 '대한 사람 대한으로'라는 E-Book을 발간해 병무
[TV서울=이천용 기자] 신월IC와 여의대로‧올림픽대로를 직접 연결하는 ‘신월여의지하도로’(구 서울제물포터널)이 5년 6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16일 0시 개통되며, 요금은 2,400원이다. 15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 앞 신월여의지하도로 여의대로 방향 진출구에서 개통식이 열렸다. 이날 개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김영주·김민석·이용선·조수진 국회의원과 지역 시·구의원, 공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개통식 후에는 첫 주행이 실시됐다. 신월여의지하도로는 2007년 서울도로(주)로부터 민간투자제안서를 접수받아 민자사업 타당성 조사 및 민자사업 심의, 2010년 5월 서울시 재정계획심의를 통과했다. 2013년 10월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고시) 후 2014년 5월 시와 서울터널(주)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5년 6개월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신월여의지하도로는 경인고속도로 신월1C에서 여의대로(마포대교 방향)와 올림픽대로(잠실 방향)를 연결하는 지하터널로 주행 중 통행료가 자동 부과되는 ‘스마트톨링(smart tolling) 시스템’과 터널 내부 ‘공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5일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항고 방침을 밝혔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정점식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불기소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전 민정수석, 이광철 선임행정관, 송철호 울산시장 등에 대해 서울고검에 항고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민정비서관, 반부패 비서관이 민정수석에 보고하지 않고 독자적 판단으로 불법적 공작을 진행한다는 것은 공무원 조직특성 및 민정수석실 업무관행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은 검찰이 불기소 처분하면서도 '범행에 가담한 강한 의심이 든다'고 표현한 점을 거론하며 "없는 죄도 만드는 검찰이 언제부터 범죄에 눈을 감았나"라고 비판했다. 주 대표대행은 "언제까지라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것이 되지 않으면 특검이라도 도입해 반드시 진실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건의 피해를 주장하는 김기현 의원은 "검찰이 확인 가능한 증거만으로는 혐의 입증에 부족하다는 궤변적 논리로 실체 파악을 포기했다. 검찰의 직무 유기 혐의에 해당할 여지까지도 있다"고 말했다.
[TV서울=변윤수 기자] 배우 김성은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SBS '너는 내 운명'에 배우 김성은X정조국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다.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의 애틋한 장거리 결혼 생활을 보여준다. 남편 정조국이 은퇴 후 제주도에서 코치로 활동 중이기 때문. 또한 세 아이 엄마로서의 극한 육아 일상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여러 방송과 SNS 등에서 여전히 신혼 같은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부부로 자리매김한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에게는 어떤 '동상이몽'이 존재할지 더욱 관심을 모은다. 김성은X정조국 부부의 결혼생활은 26일(월)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약 3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김성은은 개인 SNS에 화목하고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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