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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중기청, '수도권 혁신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 등록 2021.04.29 17:59:56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4월 30일부터 2021년 수도권 혁신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수도권 혁신기업의 우수인력 채용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열리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채용 과정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5월부터 11월까지 상시적으로 운영하며, 수도권 소재 혁신기업은 채용인력 필요시 이 기간 중 언제라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PC(웹), 모바일(앱)에 AI․화상면접 전용채용관을 만들어 참여기업 모두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네이버 키워드 검색 서비스, 취업뽀개기 등 취업커뮤니티, 인크루트 홈탑배너, 프레스티지배너 등의 전용채용관 홍보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기업을 알릴 수 있는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해당 박람회의 참가기업 모집기간은 4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도권 혁신기업 박람회 전용채용관 페이지 ( URL : www.mss_seoul_jabfair.com )에서 바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신 청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디지털경제로의 미래도약을 위해, 우리 청은 달라진 채용환경 트랜드에 맞게화상면접 채용박람회를 연중 상시 개최하는 등의 적극적인 인력공급 사업을 통해 기업 애로 해소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협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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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김영남 사망에 조의… 정부, 대북특사로 파견해달라"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하며 대북 특사 파견을 자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제가 조문 사절로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상임위원장에 대해 "훤칠한 키에 미남, 조용한 외교관 출신으로 저와는 10여 차례 만났고 김정일·김정은 두 위원장께서도 김 (전) 상임위원장을 깍듯이 모시던 기억이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대통령(DJ) 서거 때 북한에서 김기남 비서 등 조문 사절단이 오셨고, 김정일 위원장 조문 사절로 고 이희호 여사께서 다녀오셨다"며 사절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북한도 (특사를) 받아들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박지원을 특사로 보내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만난 정동영 통일장관께도 말씀드렸고, 오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가 있으니 국정원장께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던 2000년 김 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측과 접촉,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막후에서 역할을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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