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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차, UNDP와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한 솔루션 첫 공개

  • 등록 2021.05.10 10:16:31

 

 

[TV서울=변윤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for Tomorrow' 프로젝트를 론칭 6개월을 맞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도출된 다양한 솔루션을 지난 6일 처음으로 선보였다.

'for Tomorrow'는 현대자동차와 UNDP(UN Development Programme, 유엔개발계획)가 지난해 9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교통, 주거, 환경 등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전 세계 각계 구성원의 집단지성을 모아 솔루션을 만들고 이를 현실화하는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방식의 캠페인이다.

현대자동차와 UNDP는 원활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누구나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에 대한 투표와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현대자동차와 UNDP는 for Tomorrow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제로 UN의 17가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중 11번째인 '지속 가능한 도시와 커뮤니티 조성(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을 반영해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Make cities Inclusive, Safe, Resilient, and Sustainable)'으로 정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솔루션 응모를 받았다.

이번에 영상을 통해 공개된 솔루션은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솔루션부터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혁신 솔루션까지 지역 사회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으로, 실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직면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직접 제시한 내용을 기반으로 도출됐다.

for Tomorrow 프로젝트 홍보대사이자 친환경 생필품을 만드는 어니스트 컴퍼니(Honest Company) 창립자인 배우 제시카 알바(Jessica Alba)의 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영상에는 △태양광 가로등(Solar Streetlights, 나이지리아) △그린 에너지 모빌리티(Green Energy Mobility, 네팔) △리얼 아이스(Real Ice, 영국) 등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3가지 솔루션이 등장한다.

나이지리아에 거주하는 오나 안젤라 아마카(Onah Angela Amaka)가 제시한 '태양광 가로등(Solar Streetlights)'은 낙후된 지역 주민들이 태양광 가로등을 스스로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솔루션이다.

이렇게 설치된 태양광 가로등을 통해 사람들이 일몰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린 에너지 모빌리티(Green Energy Mobility, GEM)는 '사파 템포(Safa Tempo)'라고 불리는 네팔의 노후화된 미니 전기 버스에 고효율 배터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는 핀테크 플랫폼 솔루션이다.

미니 전기 버스 운전자 대부분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쉽지 않은 여성이란 점을 고려해 네팔에 거주하는 소니카 만다르(Sonika Manandhar)와 티파니 통(Tiffany Tong)이 제안한 솔루션으로 금융 지원을 통해 많은 폐기물을 발생시키는 비효율적인 배터리에서 벗어나 환경적,경제적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선보인 '리얼 아이스(Real Ice)'는 영국의 시안 셔윈(Cian Sherwin)이 공모한 내용으로 얼음이 녹아내려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50년 내에 현재 거주지에서 불가피하게 이동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웨일즈의 일부 지역을 위해 북극의 얼음을 다시 얼릴 수 있도록 고안된 기술에 대한 솔루션이다.

셔윈은 뱅거대학교와 함께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고자 풍력을 이용해 녹아버린 빙판에서 물을 퍼 올려 북극의 얼음을 다시 얼릴 수 있는 리얼 아이스 기계를 개발해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추후 완성된 기계는 북극 지역 주민들이 운영할 예정이다.

영상에 공개된 3가지 솔루션 외에도 지난해 10월부터 총 30여 개국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50여 개의 다양한 솔루션이 홈페이지에 접수됐다.

대다수의 솔루션이 대기오염, 지구 온난화, 친환경 에너지 등 글로벌 공통으로 직면한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용을 차지할 정도로 환경 이슈에 대한 전 세계인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제안된 솔루션의 대부분이 환경이슈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진 MZ세대가 직접 참여한 것으로, 현대자동차는 이번 프로젝트가 글로벌 환경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MZ세대의 새로운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와 UNDP는 영상을 통해 선보인 솔루션을 비롯해 홈페이지에서 응모받은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 중 일부를 선정해 환경 운동가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David De Rothschild)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UNDP 산하 'UNDP 액셀러레이터 랩스(Accelerator Labs)' 그리고 '현대 크래들(Hyundai CRADLE)'과의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선정된 솔루션의 액셀러레이팅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대차와 UNDP는 솔루션이 현실화하는 상세한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올 9월에 있을 UN 총회 기간에 선보일 방침이다.

현대자동차는 for Tomorrow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비전인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제시된 솔루션으로 더 많은 사람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尹 체포방해 항소심도 징역 10년 구형…"반성 없이 변명 일관"

[TV서울=김수인 경기본부장]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6일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의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팀은 앞서 1심에서도 징역 10년을 구형했는데, 1심 재판부는 그 절반에 해당하는 징역 5년을 선고한 바 있다. 특검팀은 "국가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의 지위를 이용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공권력을 사유화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헌법을 수호해야 함에도 중대범죄를 저질렀고, 범행을 부인하며 수사와 재판에 비협조적 태도로 일관하는 등 전혀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1심 판결 이후 국민에게 진심 어린 사죄와 반성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여전히 변명으로 일관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1심이 윤 전 대통령이 초범이라는 점을 유리한 양형 사유에 포함하는 등 죄질에 부합하는 형을 선고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앞서 1심은 윤 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대통령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소액공모 10억→30억 확대…VC 투자시 공모규제 부담도 완화

[TV서울=이현숙 기자] 기업의 공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액공모 기준이 30억원 미만으로 확대되고, 벤처투자조합 등 벤처캐피털(VC)펀드 투자 시에도 공모규제가 완화된다. 금융위원회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관련 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다음 날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액공모 기준은 기존 '10억원 미만'에서 '30억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이에 따라 해당 범위 내 공모는 증권신고서 대신 상대적으로 간소한 소액공모 서류만 제출하면 돼 기업의 공시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투자자 보호를 위해 소액공모서류에 투자위험을 보다 명확히 기재하도록 공시서식은 개선된다. 특히 조각투자증권의 경우 30억원 미만 공모라도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를 유지해 공시 수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벤처투자조합과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 VC펀드 투자 시에도 공모규제 부담이 줄어든다. 현행 규정은 일반투자자 50인 이상에게 청약을 권유할 경우 공모로 간주해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를 부과한다. 이때 금융회사나 펀드는 투자자 수 산정에서 제외되지만, VC펀드는 집합투자기구와 성격이 유사함에도 일반투자자로 분류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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