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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28일부터 ‘2022년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신청 시작

  • 등록 2021.07.19 15:23:15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2022년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에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사람은 학업, 취업 등 본인의 일정에 맞추어 입영 희망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입영일자는 선착순으로 마감이 되고 신청 즉시 입영할 부대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다음 연도)’ 메뉴에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누리집 > 공고/공지 > 2022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 접수일정 안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병무청은 현역병 입영대상인 사람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을 연 3회 접수하며, 7월 28일 1회차 접수를 시작으로 2회차는 9월, 3회차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일 이후인 12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입영일자를 조기 결정하면 취업, 학업관리 등 안정적인 입대준비가 가능하므로 2022년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신길제2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 2,550세대 고층 주거 단지로 조성

[TV서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가 영등포공원 인근 ‘신길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신길동 190번지 일대)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은 최고 49층, 2,550세대 규모의 고층 주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는 현재 영등포구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 구역 가운데 최대 규모다. 사업 대상지는 폭 4미터 이상 도로와 충분히 접한 건축물이 28.9%에 불과해 도로 여건이 매우 열악하다. 이로 인해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진입은 물론, 쓰레기 수거와 택배 차량의 통행에도 제약이 많다. 또한 노후 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무질서하고 낙후된 주거환경의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신길제2구역은 2022년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변경을 통해 기존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된 지 약 3년 만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재개발 단계에 진입했다. 대상지 규모는 11만 6,913㎡로, 반경 500m 이내에 영등포역과 신길역이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교통망은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인근에는 영등포공원과 샛강생태공원이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공원과 소공원이 조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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