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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자영업자들, '피해지원 예산증액' 촉구 서명 국회에 제출

  • 등록 2021.07.21 15:20:12

 

[TV서울=이천용 기자] 중소상인·자영업자와 시민단체는 21일 국회에 자영업자 대상 피해지원 추가경정 예산 증액을 촉구하며 시민 3,065명이 참여한 서명을 제출했다.

 

이들은 이날 "피해지원 금액 증액과 함께 임대료 분담 대책 마련에 서둘러야 한다"며 "추경안에서 제외된 중규모 이상 집합금지·제한업종 피해 보전을 위한 방안과 이들을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도 추가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서명은 지난 8일부터 진행됐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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