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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규확진 1천433명, 7일만에 1천500명 아래

  • 등록 2021.09.13 10:12:30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4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433명 늘어 누적 27만4천41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755명)보다 322명 줄면서 지난 6일(1천375명) 이후 1주일 만에 1천5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는 휴일 검사 건수가 대폭 줄어든 영향에 따른 것으로, 확진자가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 보통 주간 환자 발생 패턴을 보면 주말·휴일을 지나 초반까지는 확진자가 줄었다가 중반 시작점인 수요일부터 급증하는 흐름을 보인다.

8월 둘째 주부터 최근 6주간 일요일 확진자(발표일 월요일 0시 기준)는 주별로 1천491명→1천555명→1천417명→1천485명→1천375명→1천433명을 나타내며 1천300∼1천500명대를 오르내렸다. 이날 1천433명 자체는 1주 전보다 58명 더 많다.

 

 

이런 가운데 한동안 유행이 점차 잦아드는 듯했던 수도권에서 다시 확산세가 거세지며 연일 1천명대 확진자가 쏟아지고, 전체 지역발생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80%에 육박한 수준으로 상승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9.19∼22) 기간 대규모 인구이동이 예상되는 데다 추석 전후 1주간(9.17∼23)은 수도권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역에서도 가정 내 가족모임이 8명까지 허용되는 등 방역수칙이 일부 완화되면서 자칫 추가 확산의 계기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7월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4차 대유행은 두 달 넘게 이어지며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월 7일(1천211명) 이후 69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597명→2천48명→2천49명→1천892명→1천865명→1천755명→1천433명을 기록해 하루 최소 1천400명 이상씩 나왔고, 많게는 2천명 안팎을 오갔다.

 

1주간 하루 평균 1천806명꼴로 나온 가운데 지역발생 확진자는 평균 1천771명에 달한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409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554명, 경기 395명, 인천 151명, 충남 58명, 대전 39명, 부산 35명, 충북 33명, 대구 31명, 경북 25명, 경남 21명, 울산 17명, 광주 14명, 강원 13명, 전북 10명, 전남 5명, 세종·제주 각 4명 등이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경기 7명, 서울·충북·경남 각 2명, 강원 1명이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입추정국가는 필리핀·미국 각 4명, 인도네시아 3명, 카자흐스탄 2명, 우즈베키스탄·미얀마·일본·몽골·네팔·베트남·캄보디아·루마니아·우크라이나·멕시코·나이지리아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이 9명, 외국인이 15명이다.

 

전날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360명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9명이 줄어 총 342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046명 늘어 누적 24만5,505명이 됐고,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86명 늘어 총 2만6,550명이다.


동대문구, 자매도시와 ‘살아있는 수업’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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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비상경제대응 TF 선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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