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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더 리슨: 바람이 분다', 음악으로 뭉친 음색 여신들의 힐링 스토리 시작

  • 등록 2021.09.15 11:05:01

 

 

[TV서울=신예은 기자] 낭만과 맛의 도시 목포에서 펼쳐지는 음악으로 뭉친 음색 여신들의 힐링 스토리, 음악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 가 9월 26일 방송된다.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퀸 솔지, 깊은 보이스의 명품 감성보컬 김나영, 발라드부터 랩까지 가능한 올라운더 음원 강자 케이시, 오마이걸의 재간둥이이자 실력파 리드보컬 승희, 폭발적 가창력으로 가요계에 급부상한 막내 HYNN(박혜원)까지, '더 리슨: 바람이 분다' (The Listen: Wind Blow) 는 음악이라는 공통점 하나로 모인 그녀들의 특별한 하모니와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며 터놓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더 리슨: 바람이 분다'에서는 수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던 다섯 명의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아름다운 도시 목포의 곳곳을 여행하며 사랑이 깃든 섬, 수많은 발걸음이 녹아 든 옛 골목, 바다 위, 야외무대 등 다채로운 장소에서 풍성한 노래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바람, 위로의 바람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각자의 곡들과 더불어, 파격적인 선곡을 통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버스킹 공연에는 밴드 소란과 치즈의 건반 세션을 맡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 김동민과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 채지호가 함께해 완성도를 더한다.

또한, '더 리슨: 바람이 분다'에서는 놓칠 수 없는 목포의 핫플레이스 투어, 시원한 바다를 품은 한옥 민박에서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 맛의 도시 목포의 9味 먹방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색 여신 5인의 특별한 음악 여행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4부작으로 SBS에서 9월 26일 밤 12시 5분에 첫 방송된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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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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