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지난25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에서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칠마회 소속 이우찬 선수(75, 서울 강동구 거주)가 마라톤 풀코스 500회 완주를 달성했다.
이우찬 선수는 지난 2000년10월 춘천 조선일보 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를 첫 완주 후 21년 만에 500회 완주를 이뤄냈다.
이날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는 이우찬 선수의 마라톤 풀코스 500회 완주를 축하하며, 기념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