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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제28회 구민상' 시상

  • 등록 2021.09.28 16:09:27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8일 오후 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28회 구민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구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구민과 단체에 구민상을 수여했다.

 

올해 영등포구민상은 ‘제26회 영등포구민의 날’을 맞아 나눔과 기부 등을 통해 구정발전에 이바지하고, 영등포구민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에 앞장선 구민과 단체의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그러나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상황임을 고려해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민의 날’ 행사는 진행하지 않고,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 유승용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시상식만 진행됐다.

 

채현일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구민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 따스한 나눔에 솔선수범해 묵묵히 헌신봉사해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전례없는 코로나19가 2년가까이 지속됐음에도 구는 괄목할만한 변화와 발전을 해나가고 있는 것은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 덕분”이라고 했다.

 

이어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듯 지금처럼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시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고 영등포의 제2의 르네상스 함께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애정과 사랑으로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고기판 의장도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들어하는 요즘 여러분이 계시기에 영등포구는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구민의 날 행사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간소하게 치루게 됐지만 구민들도 여러분을 격려하고 칭찬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수상자는 △장한어버이상 영등포구장애인부모연대(지회장 김순자) △효행상 배원심(당산2동)·임현상(신길1동) △봉사상 이선숙(당산1동)·영등포소방서의용소방대(대장 송은희) △지역공헌상 김태원(영등포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용준) △체육상 한옥근(영등포구체육회 부회장)·영등포구태권도협회(회장 이자형) △문화예술상 박근주(영등포문화원) △교육상 김영숙(대림3동)·영등포혁신교육지구 학부모분과(분과장 이종은) △환경상 정해자(문래동)·사랑나눔(대표 임영식) △복지상 윤관식(당산2동)·조윤경(영등포구장애인복지관) 등이다.

 

표창 수여 후에는 비록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수상자의 가족과 동료들이 비밀리에 촬영한 영상편지 상영을 통해 다시 한 번 구민상 수상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과 동료들의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수상자에게 밝히지 않고, 이벤트를 기획했다. 수상자들은 비록 시상식 현장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가족 및 동료들의 진심이 담긴 축하메시지에 큰 감동을 느끼기도 했다.

 

한편, 영등포구민상은 영등포구 구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구민들에게 귀감을 삼고자, 1991년 12월 14일 ‘영등포구 구민상 규칙’을 제정해 시행했다. 2007년 7월 19일 ‘영등포구 구민상 및 모범구민 표창 조례’로 격상해 올해로 28회를 맞이했다.

 

영등포구는 올해 7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 달 간 구민상 추천대상을 접수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투명한 심사를 거쳐 9개 부문 개인 10명과 6개 단체를 수상자로 결정했다.

 


인천 송도 유럽형 스파단지 테르메 본협약…2031년 개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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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급락'에도 국힘 내홍 언제까지…'공천 물갈이' 전운도 [TV서울=이천용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내홍이 점입가경이다. 지지율 급락 위기에도 '절윤' 문제를 둘러싼 진지한 노선 논의가 사실상 부재한데다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출마 시사를 계기로 계파 갈등이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다 현역 단체장에 대한 공천 물갈이 기류로 장동혁 대표의 마이웨이 행보를 비판해온 오세훈 현 서울시장까지 타깃이 되면서 내홍 사태의 새로운 뇌관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달 20일 "현직 시·도지사 가운데 당 지지율보다 경쟁력이 낮은데도 아무 고민 없이 다시 나오려 한다"며 "이번 공천은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판 갈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달 22일에는 "현직이라고 자동 통과 안 된다. 지지율, 직무평가, 주민 신뢰가 기준 미달이면 용기 있게 교체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연일 현역 지자체장에 대한 물갈이 공천 방침을 시사하고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오 시장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오 시장은 장 대표가 한 전 대표를 내치자 사퇴를 요구했으며 장 대표가 최근 사실상 절윤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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