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토)

  • 흐림동두천 22.0℃
  • 구름많음강릉 25.2℃
  • 연무서울 21.9℃
  • 흐림대전 22.4℃
  • 구름많음대구 26.5℃
  • 구름많음울산 23.2℃
  • 흐림광주 20.6℃
  • 흐림부산 18.4℃
  • 흐림고창 21.0℃
  • 흐림제주 19.2℃
  • 흐림강화 16.9℃
  • 구름많음보은 23.6℃
  • 흐림금산 23.0℃
  • 흐림강진군 21.4℃
  • 구름많음경주시 26.7℃
  • 흐림거제 21.3℃
기상청 제공

정치


이재명 후보, 사무총장에 김영진·전략기획위원장에 강훈식 내정

  • 등록 2021.11.25 09:00:15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당 사무총장에 김영진 의원, 전략기획위원장에 강훈식 의원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송영길 대표와 협의를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고 25일 당 핵심 관계자들이 전했다. 송 대표는 전날 밤 최고위원들과도 새 사무총장 및 전략기획위원장 인선안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관석 전 사무총장 등 정무직 당직자들은 전날 이재명 후보의 당 쇄신 방침에 맞춰 총사퇴했다. 다만 이번에 내정된 사무총장 및 전략기획위원장을 제외한 박완주 정책위의장, 고용진 수석대변인 등 다른 정무직 당직자는 유임될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 사무총장에 내정된 김 의원은 재선으로, 이 후보의 최측근 인사다. 이 후보의 모교인 중앙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김 의원은 직전까지 선대위에서 상황실장을 맡았다.

 

 

이른바 '7인회' 멤버 중에도 핵심으로 통하는 그가 사무총장에 내정되면서 이 후보의 당 장악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략기획위원장인 강훈식 의원은 본선 선대위가 꾸려지면서 정무조정실장으로 합류했다. 이 후보의 현장을 수행하면서 정무적인 조언을 했던 그는 신측근으로 분류된다.

 

김 의원과 강 의원은 당직으로 임명되면 선대위에서도 각각 총무본부장 및 전략본부장으로 재배치될 전망이다. 당과 선대위 양쪽을 쥐고 실무적으로 이재명식 선거운동과 '이재명의 민주당'을 이끄는 책무를 맡게 된 것으로, 이재명 후보의 친정체제가 강화된다는 의미다.

 

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사무총장과 전략기획위원장은 당 곳간과 선거 전략을 책임지는 핵심 포스트"라면서 "선수와 나이를 낮추면서 당 조직과 선대위를 슬림하고 실무형으로 꾸리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