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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워맨스가 필요해' 오연수 “저 언니 어쩌면 좋아”

  • 등록 2021.12.02 14:00:13

 

 

[TV서울=변윤수 기자] 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성수동 4인방(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의 개인 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이경민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운전면허에 도전해 이목이 집중된다. 생애 첫 운전대를 잡은 이경민은 깜박이를 켜고 출발하는가 하면 갑자기 가속을 하는 등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맏언니 이경민을 응원하기 위해 오연수가 운전면허학원을 찾았다. 이경민의 운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오연수는 '저 언니 어쩌면 좋아'라며 헛웃음을 지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처음엔 감이 없을 수 있다', '저 때 진짜 떨린다'라며 격하게 공감을 표했다. 이경민의 새로운 도전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차예련은 의문의 장소에 도착하여 문 앞에서 홀로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끌어올렸고, 결국 주저앉아 눈물까지 흘려 이를 지켜보던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차예련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한편 윤유선은 키 180cm가 넘는 아들과 함께하는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촬영 현장을 최초 공개한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김수현, 남주혁, 주지훈 등 꽃미남 아들과 함께한 윤유선이 또 새로운 아들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을 더한다.

성수동 4인방의 행보는 12월 2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의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사퇴는 전형적 꼬리 자르기"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로 인해 인사청탁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4일 사퇴하자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이 논란이 단지 부적절한 언행에 그치는 게 아니라 대통령실 실세 인사의 '전횡'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국민의힘은 의심하고 있다. 국정조사 등 수단을 총동원해 의혹을 규명하고 관련자 고발까지 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실이 내놓은 '김남국 사퇴' 카드는 국민 분노를 무마하기 위한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며 "국정 전횡과 인사 농단의 실체는 여전히 대통령실 핵심부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구조의 핵심에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있다. 김 실장은 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국정을 사유화한 몸통 김현지가 그냥 있는 한 이번 사태는 또 다른 국정 농단의 신호탄이 될 뿐"이라고 압박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이번 사안은 명백한 권력형 인사농단"이라며 "이재명 정권은 국민추천제를 내세워 공정과 투명을 강조해 왔지만 실체는 '훈식이형, 현지누나'로 통하는 비선라인의 '끼리끼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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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사퇴는 전형적 꼬리 자르기"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로 인해 인사청탁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4일 사퇴하자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다. 이 논란이 단지 부적절한 언행에 그치는 게 아니라 대통령실 실세 인사의 '전횡'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국민의힘은 의심하고 있다. 국정조사 등 수단을 총동원해 의혹을 규명하고 관련자 고발까지 하겠다는 입장이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통령실이 내놓은 '김남국 사퇴' 카드는 국민 분노를 무마하기 위한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며 "국정 전횡과 인사 농단의 실체는 여전히 대통령실 핵심부에 그대로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구조의 핵심에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있다. 김 실장은 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즉각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국정을 사유화한 몸통 김현지가 그냥 있는 한 이번 사태는 또 다른 국정 농단의 신호탄이 될 뿐"이라고 압박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이번 사안은 명백한 권력형 인사농단"이라며 "이재명 정권은 국민추천제를 내세워 공정과 투명을 강조해 왔지만 실체는 '훈식이형, 현지누나'로 통하는 비선라인의 '끼리끼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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