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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무료 스트리밍 영화제 True Colors Film Festival 개최

  • 등록 2021.12.06 18:00:18

 

[TV서울=신예은 기자] True Colors Film Festival (TCFF)이 아시아 전역 관객을 대상으로 선보일 장편 10개, 단편 20개 작품과 감독과의 대화 4회를 편성해 개최됐다.

일본재단(Nippon Foundation)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삶, 행복의 추구에 대한 새로우면서도 과감한 인간의 시선을 다룬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인 Audrey Perera는 '온디맨드 스트리밍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이번 영화제에서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작품과 더불어 감독과 대화 등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즐겁고 도전적이며 영감을 주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장편작은 The Projector Plus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단편작과 감독과의 대화는 Vimeo에서, 보너스 프로그램(일본과 싱가포르 전용)은 Filmbankmedia에서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TCFF 2021 웹사이트(truecolors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TCFF 2021 메일러에 등록하면 각종 뉴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True Colors Film Festival 2021은 무료 온라인 이벤트며, 국제 장애인의 날인 12월 3일 시작됐다. 2020년 열린 제1회 True Colors Film Festival은 39개 국가에서 약 8000명 관객이 참여했다.


조국혁신당 "與, 내란재판부 숙고해야…재판정지 상황 만들 수도"

[TV서울=곽재근 기자] 조국혁신당은 7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관련해 "필요성 자체에는 찬성을 밝혔지만, 현재의 방식은 위헌 논란과 함께 재판 정지라는 중대 상황을 만들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주당 일각에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각계에서 경고가 쏟아지는 상황이라면 민주당 지도부가 충분히 살피고 숙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특별법 재판정지 초래 논란을 피하겠다고 위헌법률심판 제청 시 재판 정지를 막는 '헌법재판소법 개정'까지 패키지로 밀어붙이려 한다"며 "법원행정처와 법무부는 이미 내란전담재판부법 위헌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도 제안했다. 재판부를 구성할 판사를 어떻게 고를지를 담는 내용이다. 서 원내대표는 판사 추천위원회를 법무부 장관과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의 추천을 배제하고 대신 전국법관대표회의, 한국법학교수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서 추천하는 위원들로 구성하는 방안, 혹은 이들 단체가 직접 판사를 추천하면 대법원장이 추천자들 가운데 임명하도록 하는 방안 등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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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與, 내란재판부 숙고해야…재판정지 상황 만들 수도" [TV서울=곽재근 기자] 조국혁신당은 7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관련해 "필요성 자체에는 찬성을 밝혔지만, 현재의 방식은 위헌 논란과 함께 재판 정지라는 중대 상황을 만들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주당 일각에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각계에서 경고가 쏟아지는 상황이라면 민주당 지도부가 충분히 살피고 숙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특별법 재판정지 초래 논란을 피하겠다고 위헌법률심판 제청 시 재판 정지를 막는 '헌법재판소법 개정'까지 패키지로 밀어붙이려 한다"며 "법원행정처와 법무부는 이미 내란전담재판부법 위헌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도 제안했다. 재판부를 구성할 판사를 어떻게 고를지를 담는 내용이다. 서 원내대표는 판사 추천위원회를 법무부 장관과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의 추천을 배제하고 대신 전국법관대표회의, 한국법학교수회,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에서 추천하는 위원들로 구성하는 방안, 혹은 이들 단체가 직접 판사를 추천하면 대법원장이 추천자들 가운데 임명하도록 하는 방안 등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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