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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라사랑국민회의, 국립묘지 참배 및 헌화

  • 등록 2022.01.12 10:13:32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운동 나라사랑국민회의(의장 김원국)는 지난 10일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헌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국 의장을 비롯해 전국 광역시도지역·해외미주·유럽·아프리카 대륙 의장과 시·군·구 지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나라사랑국민회의는 건강한 나라,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국민, 건강한 교육, 건강한 정신을 바탕으로 국력신장을 위해 정치색을 배제한 평범한 보통사람, 애국시민이 모여 발족한 국민 정신 운동이다.

 

김원국 의장은 “나라사랑국민회의는 발족한 지 2년이라는 짧은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조직까지 확장한 것을 볼 때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국민운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수처, '통일교 편파수사 의혹' 민중기 특검 압수수색

[TV서울=변윤수 기자]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통일교 편파 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6일 민 특검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민 특검의 직무유기 혐의와 관련해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위치한 민 특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공수처는 지난 8월 민중기 특검팀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도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진술을 듣고도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만 '편파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특검팀은 당시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현안 해결을 위한 청탁성으로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원을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윤 전 본부장은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에게도 금품을 전달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특검팀은 여당 의원들에 대해서는 정식 수사에 착수하지 않고 수사보고서에만 남겨뒀다가 지난달 초 내사(입건 전 조사) 사건번호를 부여하면서 금품을 주고받은 이들에게 뇌물 또는 정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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