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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라사랑국민회의, 국립묘지 참배 및 헌화

  • 등록 2022.01.12 10:13:32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운동 나라사랑국민회의(의장 김원국)는 지난 10일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헌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국 의장을 비롯해 전국 광역시도지역·해외미주·유럽·아프리카 대륙 의장과 시·군·구 지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나라사랑국민회의는 건강한 나라,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국민, 건강한 교육, 건강한 정신을 바탕으로 국력신장을 위해 정치색을 배제한 평범한 보통사람, 애국시민이 모여 발족한 국민 정신 운동이다.

 

김원국 의장은 “나라사랑국민회의는 발족한 지 2년이라는 짧은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조직까지 확장한 것을 볼 때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국민운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프린스그룹 등 '온라인 스캠' 첫 독자제재

[TV서울=변윤수 기자] 정부가 27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인 대상 스캠사기 및 유인·감금 등 범죄 활동에 관여한 개인 15명과 단체 132개를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다. '태자단지'와 '망고단지' 등 다수의 한국인이 감금됐던 대규모 스캠단지를 조성·운영한 프린스그룹과 자회사들, 천즈 회장이 제재 대상에 올랐다. 또 범죄조직의 자금세탁에 관여한 후이원그룹과 자회사들도 제재 대상이 됐다. 중국계로 알려진 천즈 회장은 캄보디아 최고 실세인 훈 센 전 총리의 고문을 맡는 등 정치권과 밀착해 사업을 키운 인물로, 대규모 사기 범죄 단지를 운영해 막대한 부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캄보디아 보하이 스캠단지에서 각종 스캠 범죄를 저지른 한청하오, 한국 대학생 감금·폭행 사망사건의 용의자이자 마약 밀반입 혐의를 받는 리광하오 등도 제재 대상이다. 제재 기관들은 캄보디아,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뿐 아니라 조세회피처로 알려진 팔라우,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케이만제도 등 여러 지역에 소재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개인·단체는 관계 법규에 의거해 가상자산을 포함한 국내 자산동결, 국내 금융거래 제한, 개인의 경우 입국 금지 등의 조치가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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