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와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난 11일 용산구청 9층 구청장실에서 구의회 균형 있는 인력 배치 및 구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운영 도모를 위해 인사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인사교류 및 파견 지원 적극 협조 ▲교육훈련, 후생복지, 보건, 휴양, 안전 등 통합 운영 ▲인사운영 업무처리시스템 공동 이용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정재 의장은 “2022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해 용산구의회는 철저히 준비해 구의회 인사권 독립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