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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선관위, 2022년 양대선거 대책회의 열어

  • 등록 2022.01.17 18:01:37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17일 오후, 25개 구선관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를 개최하고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빈틈없는 선거관리를 위한 종합관리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실시되는 양대선거의 정확하고 공정한 관리를 위해 ▲법과 원칙에 따른 정확한 선거사무 구현 ▲자유롭고 공정한 준법선거 실현 ▲유권자 소통 강화를 통한 선거참여 분위기 조성 등 3대 중점과제 및 연중 추진할 주요업무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대책을 마련했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양대선거 관리체제를 철저히 점검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를 위한 결의를 다질 수 있었다”며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4. 7. 재보궐선거에서 단 한 건의 코로나19 감염 사례 없이 선거를 관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양대선거에서도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선거환경을 조성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선거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섭 호주대사 사임…"서울 남아 모든 절차 대응"

[TV서울=변윤수 기자]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9일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스스로 거취를 정리했다.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지 25일 만이자, '수사 회피' 논란 속에 현지에 부임 후 지난 21일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회의 참석차 다시 귀국한 지 8일 만이다. 이 대사를 대리하는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이 대사가 오늘 외교부 장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는 "저는 그동안 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달라고 계속 요구해왔으나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저는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가 끝나도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끝까지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 변호사가 전했다. 또, 이 대사는 "그러기 위해 오늘 외교부 장관께 주호주 대사직을 면해주시기를 바란다는 사의를 표명하고 꼭 수리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는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사 본인의 강력한 사의 표명에 따라 임명권자인 대통령께 보고드려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와 같은 특임공관장의 경우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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