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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광호 서울시의원 후보, 열린 만남 형식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 등록 2022.04.30 17:03:58

 

[TV서울=변윤수 기자]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원 선거 영등포구 제2선거구(당산1·2동, 양평1·2동, 영등포동)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이광호 후보는 30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별도의 행사가 아닌 열린 만남의 형식으로 이광호 후보가 지지자 및 주민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더불어민주당 김영주(영등포갑)·이수진(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와 민주당 시·구의원 후보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방문해 이 후보를 응원했다.

 

 

김영주 의원은 “이광호 후보는 서울시의원 4년의 의정 활동 기간 동안 서울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직접 발로 현장을 뛰며 해결점을 찾아 왔다”며 “앞으로의 4년도 영등포 지역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광호 후보는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와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하는 한결 같은 자세로 영등포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한강도 종묘도 지켜낼 것"... 서울시당 경청단 출범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5일 서울시당 주최로 '천만의 꿈 경청단' 출범식을 열고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견제구를 날렸다. '천만의 꿈을 듣겠다'는 취지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청래 대표와 장경태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 의원(선수·가나다순), 홍익표 전 의원 등 당내 서울시장 후보군이 대거 참석했다.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한강버스 사업과 종묘 인근 재개발 등을 거론하며 "종묘는 조선의 핵심 정수 그 자체이며, 이런 종묘를 보존해야 한다는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어 "임금은 치산치수에 성공해야 하는데 한강을 오가는 한강버스를 보고 서울시민들은 '한 많은 버스'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강도 지키고 종묘도 지키고 서울시민이 아파하는 곳곳을 골목골목 구석구석 찾아가는 '천만 경청단'이 출범했다"며 "경청에서 그치지 않고 경청하는 가운데 문제 해결의 열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국민권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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