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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콤, ‘희망의 핑크박스’ 제작 봉사

  • 등록 2022.05.03 11:14:48

 

[TV서울=이현숙 기자] ㈜코스콤(대표이사 홍우선)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정 여성청소년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스콤은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 후, 이상헌 대외협력부서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위기가정 여성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희망의 핑크박스’를 제작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날 제작된 여성 보건위생용품 150세트를 행정기관의 도움을 받아 선정된 영등포구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상헌 대외협력부서장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여성 보건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스콤은 지역사회 아이들이 건강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울타리와 같은 역할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6년부터 적십자 서울지사를 통해 제과제빵 봉사, 국수 나눔 봉사, 한가위 송편 전달과 같이 가려진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다가올 6월에는 열무김치 김장 봉사를 펼쳐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종길 시의원, “건축조례’ 개정안 발의… 50실 미만의 오피스텔 신축 시 심의 면제”

[TV서울=변윤수 기자] 앞으로 서울시에서 50실 미만으로 오피스텔을 신축할 경우, 건축위원회 심의 없이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인허가 기간이 단축되고, 사업자의 행정 부담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은 지난 20일, 오피스텔 신축 시 지방건축위원회 심의대상을 현행 ‘오피스텔 30실 이상’에서 ‘오피스텔 50실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서울시 오피스텔 허가 건수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는 감소세를 보이다가 2025년 들어 다시 반등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지난 3월 '서울특별시 건축조례'를 개정해 오피스텔 심의대상을 종전 20실에서 30실 이상으로 완화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신축 오피스텔의 약 82.7%가 여전히 건축위원회 심의대상에 해당해, 오피스텔 공급 확대에 불필요한 절차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전체 오피스텔 공급의 약 21%를 차지하는 30~49실 규모는 주로 중소 시행사나 개인사업자가 추진하지만, 과도한 심의 규제심의 규제로 인해 사업 추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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