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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민원만족도 향상 및 청렴문화 확산 위한 제1차 라온 데이 실시

  • 등록 2022.05.03 13:34:28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은 3일, 민원만족도 향상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제1차 라온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보훈청 관계자는 “라온이란 ‘즐거운’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즐겁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출근하는 직원과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힐링 문구를 인쇄한 청렴 비타민을 나눠주고,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개선해야 할 분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는 2022년도 반부패청렴 추진 시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서울보훈청 관계자는 “서울보훈청은 업무 전분야에 걸쳐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해 반부패·청렴 플랫폼 구축,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활동, 소통·공감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보훈가족들이 청렴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서울시 전역 ‘지하안전지도’ 구축 시급… 심도 깊은 탐사 병행 필요”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22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전역의 지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밀 탐사 확대와 ‘지하안전지도’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지금까지 활용해온 GPR(지표투과레이더)은 지하 2미터 내외 탐사에 한계가 있어, 보다 깊은 구간을 파악할 수 있는 저주파 탐사 병행이 필요하다”며 “저주파 탐사는 해상도는 낮지만 보다 깊은 탐사가 가능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는 만큼, 복합탐사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를 비롯해, 현장 점검 결과 지하 공동과 노후 하수도 구조물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며 “광진구 역시 지반침하 가능성이 제기된 우려 지역으로, 조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하 매설물, 공동구, 지하철 공사 이력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지하안전지도’의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현재는 침하가 발생한 구역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 보수가 이뤄지고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정비계획 수립이 요구된다”며 “광진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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