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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기원 의원, 평택시민의 통행안전을 위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7억 확정

  • 등록 2022.05.07 10:20:32

[TV서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평택갑, 국토교통위원회)은 6일 지역 내 도로개설공사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세월교~지방도306호선 연결도로 개설공사 (5억 원) ▲서정동 소로3-133호선 도로개설공사(2억 원)으로 평택 시민들의 통행 안전과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세월교~지방도306호선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세월교를 오산탄약고 이전으로 인한 대체도로인 면도102호선과 인근 지방도306호선을 잇는 교량으로 보완·이전하는 사업이다.

 

진위천에 위치한 세월교는 편도 1차로의 좁은 잠수교로 양방향 통행이 불가해 시민 불편이 컸다. 또한, 홍수 시 자연재해 우려로 장마철 이용이 제한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마저 있어 시급한 개선이 요구됐다.

 

이에, 재설치될 교량은 차량의 양방향 통행이 가능할 뿐 아니라 보행로 및 자전거 도로까지 설치 예정되어 있어 주민 안전과 편의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서정동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소로3-133 도로개설도 탄력을 받게 됐다. 해당 도로는 지난 1978년 도시계획도로로 최초 결정됐음에도 장기미집행상태로 유지돼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등 주민 민원이 지속 발생해왔다.

 

위 두 사업이 완료되면 서탄면, 서정동, 신장동, 고덕면 등 인근 주민들의 통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기원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로 도로환경 정비 및 시민 통행 편의 개선에 필요한 지역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국힘, 시도지사와 수도권·강원 예산협의…"포퓰리즘 정책 안돼"

[TV서울=변윤수 기자] 국민의힘은 2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및 강원 지역 예산정책 협의회를 열어 이재명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에 맞서 성장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경제정책은 내로남불 규제와 재정 살포 수준에 머물러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 아니라 근본적인 성장대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거래가 막힌 서울·경기 남부 일부 지역은 서민들이 이용하는 전월세 가격이 예상대로 폭등하기 시작했고, 규제에서 벗어나 있던 경기도에선 풍선효과로 집값이 급등할 조짐을 보인다"며 "강원도에선 여전히 악성 미분양이 이어지는 부동산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도권은 대한민국 성장 엔진이자 국가 경제의 심장이고, 강원도도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당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내년도 수도권과 강원의 성장 예산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올해 703조원에 달하는 예산 중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깊이 고민해야 할 항목은 소비쿠폰 13조원 집행"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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