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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춘식 의원 “6일 코로나 백신 진실 규명 국회 토론회 개최”

  • 등록 2022.05.07 09:28:35

[TV서울=김용숙 기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6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와 함께 ‘코로나 백신 진실 규명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백신 Inside Out - 코로나 백신을 해부한다」라는 행사명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는 이왕재 서울대 의과대학 명예교수(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학적 고찰), 주신영 (전)인제대 의대 교수(국민 항체 검사를 포함한 코로나19 진단적 문제점), 오순영 (전)을지대 의대 교수(알파에서 오미크론까지 그리고 역사 속 팬데믹 고찰), 이영미 (전)고신대 의대 교수(백신 성분의 실체와 접종자의 혈액 분석), 전기엽 미국 존스 홉킨스대 박사(코로나19 치료와 백신 해독), 박주현 변호사(백신 접종 중단 소송 경과 및 향후 법적 대응 조치)가 참여했다.

 

최춘식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와 백신에 대하여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 버스 中관광객 흡연 논란…기사 제지하자 창밖 담배 던져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최근 제주도의 한 시내버스 안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승객이 흡연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제주도 중국인 실화냐. 담배를 피워버리네'라는 제목의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한 여성 승객이 좌석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창문 밖으로 담뱃재를 터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한 승객이 '어디서 담배 냄새가 나는가 했다.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내리라고 하세요'라고 소리쳤 이어 "버스 기사는 잠시 차를 세운 뒤 승객에게 다가가 '여기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고 주의를 줬다"며 "그랬더니 해당 승객은 담배를 창밖으로 던진 뒤 창을 닫았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제주에서는 중국인들의 무개념 행동으로 문제가 되어왔다"며 "지난해 시내에서 중국인 아이가 대변을 보는데 엄마로 보이는 여성과 일행이 아이의 행동을 막지 않아 논란이 됐다"고 소개했다. 또 "중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한 편의점에서는 먹고 남은 컵라면과 음료병 등 쓰레기 더미를 곳곳에 방치한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공개돼 공분을 샀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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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의원 "빗썸, '국내최저' 광고했지만…수수료 1천409억 더 받아" [TV서울=나재희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최저 수수료' 광고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였지만 실제로는 최저치보다 더 많은 수수료를 거둬들여 얻은 수익이 1천억원을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저 수수료를 받기 위해 거쳐야 하는 쿠폰 등록 절차를 빗썸 측이 충실히 안내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광고 내용보다 많은 수수료를 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빗썸이 지난해 2월부터 올 2월까지 벌어들인 수수료 총액은 6천727억9천만원이다. 이 기간 빗썸은 '국내 최저 수수료 0.04%'라며 광고했는데 실제 소비자들에게 부과된 평균 수수료율은 0.051%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약 1천409억1천만원의 부당한 추가 수수료를 부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소비자들이 광고에 명시된 것보다 평균 0.011% 포인트(p) 더 높은 수수료율을 낸 것은 빗썸이 최저 수수료율을 받기 위해 쿠폰 등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소비자가 빗썸 사이트에 접속해 로그인하고 거래하는 전 과정에서 최저 수수료율을 적용받기 위해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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