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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적십자 서울지사-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안전교육 보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2.05.10 15:46:03

 

[TV서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마은희)와 어린이 안전교육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 강남구 소재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 응급처치 지식과 정보 보급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동수 적십자사 서울지사 재난안전센터장은 “적시적인 응급처치(심폐소생술)는 생명 회복의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다”며 “협약은 단순한 안전지식 보급을 넘어 생명을 살리고 회복시키는 안전교육의 가치를 확산하는 고귀한 일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어린이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매년 4시간(이론, 실습 각 2시간) 이상의 어린이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설 교육 과정을 개최, 추진하고 있다.

 

 

안전교육 신청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어린이안전교육 외△응급처치, △수상, △산악, △구호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광진구,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최대 5천만 원까지

[TV서울=심현주 제1본부장]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9일,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광진형 특별융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광진형 특별융자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서 광진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과 손을 맞잡고, 지원에 필요한 출연과 특별보증, 이차보전 등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된 ‘광진형 특별융자 지원’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구에서 2% 이차보전을 특례 지원함에 따라 거치기간 2년 동안 2% 내외의 변동금리가 적용되고, 융자금은 거치기간 이후 3년 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된다. 이번에는 특히, 융자 한도가 작년에 업체당 최대 3천만 원이었던 것에서 최대 5천만 원으로 확대됐다. 특별융자 지원을 위해 광진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20억 원을 출연하고 KB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으로부터 19억 원의 출연금을 유치해, 총 525억 원의 융자 규모를 조성했다. 이는 작년 대비 약 57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신청일 기준으로 광진구에서 사업자등록을 한 지 3개월 이상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라면 오는 4월 19일부터 특별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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