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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주거지원위원회 2022년도 정기총회 열어

  • 등록 2022.05.12 14:53:54

 

[TV서울=이현숙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현미)는 지난 10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법무보호협의회 주거지원위원회(회장 이상수)의 정기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주거지원위원회는 공단 주거지원 입주 심사와 더불어 수형자 및 출소자 가정에 대한 결연지원 등 법무보호대상자의 가정 복원에 힘쓰고 있는 봉사활동단체이다.

 

이날 총회에는 주거지원위원회의 이상수 회장을 비롯한 30명의 보호위원과 이계환 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이숭희 서울지부협의회 사무처장, 최낙현 대외협력회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이현미 지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유공 보호위원 표창 전달식을 실시하고 2022년도 법무보호사업 지원방안을 안건으로 선정해 논의했다.

 

이상수 회장은 “주거지원위원회로 활동하면서 법무보호대상자 및 그 가족의 자립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으며, 이현미 지부장은“한순간의 실수로 틀어져버린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역할을 수행해주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 주거지원위원회는 법무보호지원금 150만원을 기부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및 폐업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주거지원대상 가구에 대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 재개관식 열어

[TV서울=변윤수 기자] 독도체험관이 리뉴얼을 마치고 한층 업그레이된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게 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은 10월 24일 오후 3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자리한 독도체험관 내 교육실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박경서 대한민국 초대 인권대사, 정진성 서울대 명예교수, 당산중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근 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재개관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 전시 소개 및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과 채현일·김용태·강경숙 의원도 국정감사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으나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재개관을 축하했다. 박지향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의 파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5주년을 기념하는 독도의 날에 앞서서 독도체험관을 재개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7월부터 4개월간의 준비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독도체험관은 국토가 명백히 대한민국의 고유

김영선, 김건희 재판서 "명태균에 부탁 안해…尹부부 개입 안해"

[TV서울=나재희 기자] 김영선 전 의원은 24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명씨에게 공천을 부탁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공천개입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 여사는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명씨로부터 총 2억7천만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대가로 같은 해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 전 의원이 공천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김 전 의원은 이날 "당시 공천을 신청했던 지방자치단체장은 배제됐고, 그러면 우세한 후보는 저밖에 없었다. 당시 인수위원회에 여성이 적게 들어갔다는 비판도 있었다"며 "마침 민주당 후보도 여성이어서 여러 상황 속에서 저 말고는 줄 사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정치인의 견제에 걸려서 투표에 의해 (공천이) 결정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당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던 윤상현 의원을 통해 공천에 개입한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윤 의원이 증인에 대한 공천 의견을 강하게 개진해 전략공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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