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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방송인 공미정, 제8회 여주남한강 영화제 공로상 수상

  • 등록 2022.06.23 09:45:16

 

[TV서울=신예은 기자] 전문 방송인이자 한국화랑도협회 홍보대사인 공미정 아나운서가 지난 18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솔밭정원에서 열린 ‘제8회 여주 남한강 영화제&영화축제’에서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공미정 아나운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여주 남한강 영화제가 국내 제일의 영화제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저도 미력하나마 영화제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올해 여주남한강영화제는 여주예총이 주최하고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여주지부가 주관했으며, 여주시가 후원한 행사로 본선 진출작품 50편 작품 중 1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여주 특산품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수상작은 전국단편영화제 출품 기회 제공과 단편영화방송 프로그램 방영을 추진한다.

 

 


교육부 "'역사 왜곡' 日교과서 검정 통과 유감…즉각 시정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일제강점기 위안부 동원에 강제성이 없었으며 일제의 한반도 식민 지배가 근대화로 이어졌다는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가 19일 일본 정부 검정을 통과한 데 대해 교육부는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내고 "일본 문부과학성이 그릇된 역사관으로 역사적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2종을 추가로 검정 통과시킨 데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추가 통과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2종에는 독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국에 대한 식민 지배와 침략 전쟁을 정당화하고, 일본군 위안부를 강제로 끌고 간 적 없다는 등의 심각한 왜곡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22일에도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기술을 대거 포함하고 일제 강점기 가해 역사를 흐리는 방향으로 변경된 내용의 중학 사회과 교과서 18종을 검정 통과시켰다. 당시 역사 교과서 2종이 검정 심사 결과 합격이 보류됐으나 이날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들 교과서 역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검정을 통과시켰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에도 교육부가 성명을 냈음을 강조하면서 "그럼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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