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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금천구의회, 지방의회 의원당선인 세미나 참석

  • 등록 2022.06.24 11:40:54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의회(의장 백승권)는 지난 22일 제9대 의원 당선인이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2022년 제9차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원당선인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원활한 의정활동 수행과 의원으로서의 품위유지, 공직자와의 발전적 관계 정립 방안 등 의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금천구의회에서는 재선인 윤영희 의원을 비롯해 초선인 고성미·도병두·엄샛별·이인식·장규권·정재동 당선인 등 7명이 참석해 지방의원으로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에는‘지방의원의 권한과 책무 및 수행 방법’,‘의원과 의회사무기구 책임자, 사무직원과의 발전적 관계 정립 방안’등 지방의원이 필수로 숙지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교육받았으며, 오후에는‘존경받는 의원이 되기 위한 덕목’과‘지방의회와 언론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교육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당선자들은 “기본적이지만 필수적인 부분들을 교육받을 수 있었다”며“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구민의 뜻을 대표하는 의원, 신뢰받는 제9대 금천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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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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