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금)
[TV서울=이천용 기자] 가수 지은숙이 지난 15일 오후 당산동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홀에서 열린 영등포신문 창간 제27주년 기념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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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박양지 기자] 걸그룹 에스파의 두 번째 미니음반 '걸스'(Girls)가 지난달 164만장이 넘게 팔려 역대 K팝 걸그룹 사상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지난달 8일 발매된 이 음반은 7월 써클차트 월간 앨범 차트에서 164만5천255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역대 K팝 걸그룹 가운데 월간은 물론 누적으로도 가장 많은 판매량이다. 이 음반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3위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전했다. 에스파는 이달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 출연한다.
[TV서울=나재희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11일 17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둔촌주공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시공사업단 합의문’에 서명하고 공사재개 준비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합의문은 지난달 7일 발표된 서울시 중재안을 기초로, 조합과 시공사업단 간의 갈등으로 인한 조합원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양측의 의견을 들어 작성되었으며, 양측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합의문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2020.6.25. 공사계약서의 공사비(약 3조 2천억 원)에 대하여 지체없이 재검증을 신청하고 시공사업단은 적극 협조한다. 2) 조합은 합의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분양가 심의를 신청한다. 3) 조합은 분양가 심의결과를 통지받은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관리처분계획변경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지체없이 일반분양 절차를 진행한다. 4) 마감재 등은 기존 계약 내용을 따르고, 지분제 방식이 아닌 도급제 방식임을 확약하며 변경 시 상호 합의하여 변경한다. 5) 공사중단 등에 따른 손실보상 금액, 설계변경에 따른 증액 공사비 적정성 심사를 위하여 한국부동산원에 검증을 의뢰한다. 6) 합의일로부터
[TV서울=신예은 기자] 랜드엔지니어링㈜(공동대표 류점동, 홍성지)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11일, 송파구에 위치한 재개발, 재건축관련 전문 업체인 랜드엔지니어링㈜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류점동 대표는 “나눔이란 어려움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모교 장학금 지원과 개인후원을 이어오던 중, 지역사회를 위해 좀 더 큰 역할을 감당하고 싶었다”며 “최근 중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과 위기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랜드엔지니어링㈜이 작은 버팀목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11일 자당 의원들과 함께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현장에서 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김 의원은 봉사활동 전 면장갑을 끼며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말하는 장면이 이날 언론 영상에 포착됐다. 당시 김 의원 양쪽 옆에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임이자 의원이 있었으며, 김 의원의 발언에 임 의원이 팔을 찰싹 때리는 모습도 화면에 잡혔다. 김 의원은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되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엄중한 시기에 경솔하고 사려 깊지 못했다”며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시간 진심을 다해 수해복구 활동에 임할 것이며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이날 재해 복구 활동에 앞서 소속 의원들에게 “수재민들의 참담한 심정을 놓치지 말고, 장난 치거나 농담하거나 사진 찍는 일도 안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주 비대위원장은 김 의원 발언 논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 이 참담한 정세에 각별히 조심하라고 주의를 줬는데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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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2년 08월 11일 17시 5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