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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지원 "檢고발, 대통령실 기획지시…尹대통령 또 거짓말"

  • 등록 2022.08.03 10:35:51

 

[TV서울=변윤수 기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3일 국정원이 자신과 서훈 전 원장에 대한 검찰 고발 건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전해진 것과 관련해 "청와대(대통령실)가 기획해서 지시하고, 국정원이 고발하고, 검찰이 수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이 3대 기관을 총동원해 두 (전직) 국정원장을, 국정원을 헤집어 보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나올 게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나는 당무에 관여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는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보낸) 문자를 보면 '내부총질하는 당 대표'를 운운했다. 거짓말한 것"이라며 "이번에 또 한 번의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김규현 국정원장은 전날 비공개로 진행된 국회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국정원장이 전직 국정원장 고발 관련 사실을 대통령에게 보고했느냐'라는 질문에 "고발 관련 사실을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대통령이 승인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국정원은 이후 "정보위에서 (김) 원장의 '승인' 발언은 국정원이 대통령실에 고발 방침을 통보했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표현일 뿐이며, 국정원이 대통령실로부터 고발을 허가받거나 양해받은 사실도 없고, 이와 관련한 어떤 협의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박 전 원장은 검찰 고발과 관련, "저는 다른 사건으로도 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권 15년간 검찰 조사와 재판을 받았다"면서 "웃고 있지만 속은 아주 괴롭다"고 했다.

그러면서 "돈도 들어가고 변호사도 사야 한다. 그러한 형벌이 저는 오히려 감옥에 간 것보다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전 원장은 정부의 학제 개편안을 두고는 "교육부 장관 뭡니까. 느닷없이 다섯 살을 학교에 입학시키겠다고 대통령에게 보고하니, 대통령은 빨리하라고 했다가 국민 (반대) 여론이 비등하니 지금 다 바꿨다"며 과거 '만취 운전'을 했던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빗대 '음주 교육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과 관련해서는 "큰 이변은 없을 것이다. 광주·전남에 전화해 보니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 아니라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97세력인 박용진 강훈식, 두 후보가 단일화하지 못하고 지금도 아웅다웅하는데 단일화를 해서 (이재명 후보와) 세게 붙어 이변이 발생할 수 있도록 만들어봐야 한다"고 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 초청 특강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5일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초청해, 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제2회 초청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김길영 수석부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현기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강연과 참석한 의원들의 질의 및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탄소중립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윤 정부 특사로 가게 된 다보스 포럼에 대한 소회와 전 지구적 이슈인 기후변화 이슈를 비롯하여, 최근 국민의힘이 처한 여러 현안에 관하여 이야기를 꺼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요 아젠다로 “경제 안보, 팬데믹,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소개하며“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은 이미 불가역적인 흐름을 탔다. 우리 기업도 조속히 참여해 국제 표준을 만드는 데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래지향적인 화두에 서울시의원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나 전 원내대표는 현재 국민의힘과 정부가 처한 상황에 대해 “당과 정부와 대통령실이 삼위일체가 되어 움직여야 하는데, 저마다 다른 곳을 보고 뛰는 ‘못하는 2인3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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