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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스타벅스와 함께 장애인 바리스타 56명 채용

  • 등록 2022.09.16 13:50:33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재구, 이하 공단)은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 이하 스타벅스)와 함께 전국적으로 진행한 장애인 채용 전형을 통해 56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고용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거주지 인근의 스타벅스 매장에 발령받아 음료제조, 매장청결관리 등의 바리스타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채용과정에서 공단은 장애인 모집 및 면접 지원을 통해 우수인력이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고, 또한 사전에 현장 배치를 통한 직무 체험 및 평가의 기회를 통해 장애인근로자 및 회사에게 서로 적합한 지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용만족도를 높였다.

 

 

스타벅스 인재확보팀 박찬호 팀장은 “공단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모집, 면접, 매장 실습전형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되니 우수인력을 채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2012년 공단과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꾸준히 장애인고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 “장애인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장기근속에 이러한 채용은 큰 도움이 되며, 앞으로도 공단은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적극적인 고용 지원으로 장애인 및 기업체에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봉양순 시의원,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 참석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제3선거구)이 지난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5년 대한결핵협회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 참석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와 함께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했다. 이날 증정식은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울시의회 성금 전달과 함께 결핵 퇴치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크리스마스 씰 보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도 이어졌다. 크리스마스 씰은 1904년 덴마크에서 처음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부터 사용되었고,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과 함께 결핵퇴치 상징 캠페인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이어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 시즌2’와 협업해 ‘럭키 크리스마스(LUCKY CHRISTMAS)’ 씰을 발행했다. 씰에는 브레드, 윌크, 초코 등 친근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행운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키링, 마그넷, 파우치, 에코백 등 실용적인 굿즈들도 함께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결핵 퇴치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회장 김동석)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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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정권 6개월, 민생 약탈·법치 파괴"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5일 "이재명 정권 6개월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약탈과 파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이재명 정권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법치를 파괴하고 나라의 안보까지 무너뜨리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은 민생 약탈을 넘어서 나라의 근간인 법치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오직 한 사람, 이재명을 구하고 독재의 길을 열기 위해 헌정 질서와 사법 체계를 파괴하는 일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우리 안보마저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려 한다"며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하더니 대통령은 대북 전단 살포를 북한에 사과하겠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납북된 우리 국민이 있다는 사실조차 대통령은 몰랐다"며 "중국인 간첩들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데도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왔고 급기야 국가보안법 폐지까지 들고나왔다"고 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독재 정권에는 민생, 법치, 안보가 없다. 당연히 이들의 관심사에는 대한민국 미래도 없다"며 "오직 하나, 국민 탄압과 이재명 구하기만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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