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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주호영 대세론 속 이용호 도전장

  • 등록 2022.09.19 09:13:17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중도 사퇴로 치러지는 이번 원내대표 경선에서는 5선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갑)과 재선 이용호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이 맞붙는다.

기호 추첨 결과 이 의원이 1번, 주 의원이 2번으로 정해졌다.

 

당내에서는 최다선에 일부 친윤(친윤석열)계의 지지를 받으며 '비상대책위원회 시즌1'의 선장으로 발탁됐던 주 의원의 중량감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2020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시절 원내대표를 지낸 바 있다.

원내대표 출마가 거론되던 다른 중진의원들이 후보 등록을 하지 않으면서 주 의원 대세론이 강하게 형성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나 당 일각에선 여전히 주 의원을 추대하는 듯한 모양새에 대해 부정적인 기류가 없지 않은 데다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을 놓고도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라 이 의원의 도전에 주목하는 시선도 있다.

이 의원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득표에 성공한다면 친윤계의 구심력이 다소 약화하면서 당내 역학 구도에도 변화가 감지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장애인 성폭력' 색동원 시설장 구속송치… 전수조사 계속

[TV서울=곽재근 기자] 장애인 입소자에 대한 성폭력 혐의를 받는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시설장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은 성폭력처벌법상 장애인피보호자 간음 등, 장애인복지법상 폭행 혐의로 김모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시설 종사자 2명은 불구속 상태에서 진행한 수사를 마무리해 인천경찰청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김씨는 생활지도 등을 빌미로 여성 장애인들과 강제 성관계를 맺거나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씨가 최소 6명에게 범행을 저질렀다고 본다. 경찰은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다른 종사자 4명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도 진행 중이다. 경찰은 2008년 개소 이후 시설을 거쳐 간 장애인 87명에 대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이들에 의해 폭행·감금 등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8명을 추가 확인했다. 현재 경찰은 장애인 87명과 종사자 240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여 추가 피해자를 찾는 중이다. 경찰은 색동원 종사자들의 보조금 유용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 20일 색동원과 시설장 김씨의 주거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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