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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 낮 여의도서 블랙이글스 훈련…"소음에 놀라지 마세요"

  • 등록 2022.09.21 11:24:32

 

[TV서울=이현숙 기자] 공군은 21일 점심시간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국군의 날 축하비행 훈련으로 소음이 예상된다며 시민의 양해를 구했다.

 

공군은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이날 낮 12시20분부터 20분간 여의도 한강공원 주변에서 국군의 날 축하비행 사전 훈련을 한다며 "항공기 기동 등으로 인한 소음 발생이 예상되오니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국군의 날 기념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은 다음달 3일 오전 11시40분과 오후 4시40분에 각각 10분간 진행된다.


"이란 군기지에 큰 피해 흔적 없어"…위성사진 포착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보복 공격을 감행한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에 현재로서 큰 피해 정황이 없는 모습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이란 현지시각 오전 10시 18분께 민간 위성 업체 움브라 스페이스가 촬영한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이스라엘의 공격지 중 하나로 알려진 이스파한 공군 기지 일대에는 폭격으로 인해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불에 탄 흔적이 있는지 등은 SAR 이미지로는 볼 수 없어 추가 위성 사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CNN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현지 매체들은 이날 오전 4시께 이란 중부 이스파한시 상공에서 드론 3기가 목격돼 이란 방공체계가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 소식통들은 외신에 이스라엘군의 공격이라고 확인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이스파한 군 기지에 설치된 군용 레이더 등이 공격 표적 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피해는 몇몇 사무실 건물의 유리창이 깨진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이 이번 공격에 사용한 무기와 정확한 피해 정도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날 이라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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