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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중대재해 예방‧대응 '제3차 서울안전자문회의'

  • 등록 2022.09.22 16:12:58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22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리는 ‘제3차 서울안전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안전자문회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서울시의 정책과 사업 등 다방면에서 자문하는 기구로, 방재‧재난‧토목‧건축‧산재 등 분야별 전문가 14명 등 총 17명(당연직 3명 포함)으로 구성된다. 오세훈 시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석재왕 건국대 안보재난관리학과 교수가 부위원장을 각각 맡고 있다.

 

‘서울안전자문회의’는 올해 1월 출범과 함께 1차 회의를, 4월 26일 2차 회의를 각각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서울시가 어떤 정책 방향으로 가야할 지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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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李대통령, 모르면서 아는 척… 겉핥기 질의로 서울시 도시계획 노력 폄훼" [TV서울=변윤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업무보고에서 종묘 경관 훼손 논란을 언급한 것을 두고 '수박 겉핥기식 질문'이라고 비판하며 세운4구역 개발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게재한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맙시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어제(16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세운지구 개발 관련 질의·답변 과정을 지켜보며 서울의 미래 도시개발이라는 중대한 의제가 이토록 가볍게 다뤄질 수 있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툭 던지듯 질문하고, 국가유산청장은 마치 서울시가 종묘 보존에 문제를 일으킨 듯 깎아내리는가 하면 법령을 개정해 세계유산영향평가로 세운지구 개발을 막을 수 있다고 과장해서 단정했다"고 지적했다. 또 "국가유산청장이 언급한 '법으로 규제하겠다'는 발언은 세운지구뿐 아니라 강북 지역을 포함한 서울 전역의 정비사업과 개발을 사실상 주저앉힐 수 있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의 미래서울 도시 비전과 정면충돌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오 시장은 "대통령은 공무원들을 향해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이 더 나쁘다'고 했으면서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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