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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 업무 협약식 진행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 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와 업무 협약

  • 등록 2022.09.27 09:25:01

 

[TV서울=이천용 기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는 27일, (사)한국시각장애인가족협회(이사장 김경숙)와 함께 시각장애인가족 권리보장 및 아동옹호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시각장애인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환경개선과 아동권리옹호활동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및 지역사회 자원 공유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장은“시각장애인가족의 복지개선과 사회활동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각장애아동이 나의 권리와 꿈에 대해서 생각하고 나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경숙 이사장은“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와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시각장애아동의 권리증진과 복지개선 활동이 나아가 자립을 돕고 시각장애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영향력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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