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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이봉주 마라토너, ‘2022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

  • 등록 2022.11.29 17:14:02

 

[TV서울=신예은 기자] 이봉주 마라토너가 ‘2022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헌액됐다.

 

대한체육회는 29일 오후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2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헌액식’을 개최했다.

 

 

헌액식은 스포츠 영웅 헌액 대상자인 이봉주 마라토너를 비롯해 대한체육회 임원 및 시도체육회/회원종목단체 대표, 유관단체, 선정위원회, 체육원로 등 약 3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액자 소개(영상), 헌액패 수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이봉주 선수에게 헌액패를 수여했으며,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최교진 교육부장관, "영어 상대평가 전환은 어려워…평가원 직접 관할 협의"

[TV서울=변윤수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어 난이도 조절 실패 논란과 관련해 "1등급 비율이 너무 낮게 나와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은 사실이지만 영어 평가 방식을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전환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9일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영어가 매우 어렵게 출제되면서 오히려 절대평가가 사교육 팽창과 수험생 혼란만 초래한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한 뒤 "어쨌든 적정 난이도로 (수능 영어 문항을) 출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수능에서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3.11%로,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불(火)영어'라는 말을 낳았다. 4% 이내에 들면 1등급을 받는 상대평가 과목과 비교해도 비율이 낮아 출제를 담당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난이도 조절에 크게 실패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최 장관은 "교육부는 (평가원의 영어) 문제 출제 과정을 철저하게 들여다보려고 한다"며 "난이도 조절 실패 원인에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실제 출제한 분들과 검증한 분들 사이에 이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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