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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설맞이 위문금 전달

  • 등록 2023.01.20 10:42:59

 

[TV서울=변윤수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염규문)는 지난 19일 설날 명절을 맞아 서대문구 소재 비영리단체인 상록수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의 모금은 공단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전통시장의 발전과 활력 제고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준비했다.

 

염규문 서울지역본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서울지역본부는 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주민의 자립지원을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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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항소심 벌금 150만원 [TV서울=이천용 기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12일 김씨의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과 검사가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1심은 김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식사 모임은 피고인이 배우자 이재명을 돕기 위해 당내 유력 정치인 배우자를 소개받는 자리로 피고인에게 이익이 되는 점, 참석자들도 식사 대금을 피고인이 부담하는 것으로 예측하던 것으로 보이는 점 등으로 종합해보면 피고인이 배모 씨(사적 수행원)가 결제한다는 인식 하에 이를 묵인 내지 용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의 '각자 결제 원칙' 주장을 살펴보면, 이 사건 기부행위 무렵 식사비 각자 결제 원칙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씨는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이던 2021년 8월 2일 서울 모 식당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3명, 자신의 운전기사와 수행원 등 모두 6명에게 경기도 법인카드로 10만4천원 상당의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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