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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이재성, 2경기 연속골…마인츠, 보훔 완파하고 6경기 무승 탈출

  • 등록 2023.01.29 10:22:50

 

[TV서울=신민수 기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는 이재성(31)이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리그 6경기 무승 탈출에 앞장섰다.

이재성은 28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보훔과의 2022-2023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경기 시작 40여 초 만에 0-0 균형을 깨는 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이재성의 4번째 골이다.

특히 이재성은 25일 도르트문트와의 17라운드(마인츠 1-2 패) 선제골에 이어 2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이재성은 리그에서의 도움 하나를 포함해 이번 시즌 공격 포인트는 5개로 늘렸다.

지난 라운드 이재성의 활약에도 도르트문트에 져 리그 6경기 무승(2무 4패)에 빠졌던 마인츠는 이날 보훔을 상대로 이재성의 골을 시작으로 5골을 몰아치며 5-2로 대승, 리그 7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시즌 6승 5무 7패로 승점 23을 쌓은 마인츠는 분데스리가 11위로 올라섰다.

경기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았을 때 이재성이 무승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카림 오니시워가 반대편으로 내준 공을 앙토니 카시가 중앙으로 연결했고, 골대 앞에 자리 잡은 이재성이 침착하게 왼발로 골문을 열었다.

 

마인츠는 전반 17분 질반 비트머, 전반 28분에는 카림 오니시워가 연속 골을 기록하며 전반을 3-0으로 앞섰다.

후반 12분 오니시워가 한 골을 더 보태 네 골 차로 달아난 뒤 후반 17분 이재성은 아이멘 바르코크로 교체되며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이를 시작으로 후반 24분까지 선수 4명을 바꾼 마인츠는 후반 25분 피에르 쿤데, 2분 뒤 에르한 마쇼비치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흔들렸으나 후반 42분 오니시워의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쐐기포로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

지난 경기 레버쿠젠에 0-2로 진 데 이어 2연패를 당한 보훔은 승강 플레이오프로 떨어지는 리그 16위(승점 16)에 머물렀다.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정우영(24)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 후반 31분 미하엘 그레고리치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10여 분을 소화했다.

정우영은 팀이 3-1로 앞선 후반 42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들어온 낮은 크로스를 골 지역 오른쪽에서 받아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으나 오른발로 찬 공이 골대 방향이 아닌 옆으로 흘러버리며 상대 골키퍼에게 끊겨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13분 그레고리치의 선제골 이후 전반 29분 머르김 베리샤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30분 루카스 횔러와 후반 40분 필리프 린하르트의 연속 골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리그 2경기 무패(1승 1무)를 이어간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4(10승 4무 4패)로 분데스리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4위(승점 18)에 그쳤다.


李대통령 "전작권 회복 조속히… 선택적 모병제 등 국방개혁 속도“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려면 자주국방이 필수"라며 "전시작전통제권 회복이 조속히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군을 향해 "여러분도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 정부 출범 후 이 대통령이 전국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것은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우선 "취임 후 9개월 반이 지났는데 다양한 위기와 재난을 겪으며 우리 군의 능력을 더 신뢰하게 됐다. 여러분의 노고에 군 통수권자로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글로벌 안보 환경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5년 차에 접어들었고 중동 전쟁도 오늘로 28일째"라며 "북한은 DMZ(비무장지대) 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국경선화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결론적으로 군의 최우선 책임은 어떤 도발과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군사대비 태세를 갖추는 것"이라며 "특히 한미동맹에 기반해 강력한 연합방위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도 이 대통령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필수적 요소인 것은 맞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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