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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 4·5 재보선 공천관리위 구성… 위원장에 김석기

  • 등록 2023.02.02 11:05:26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4·5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공관위원장은 김석기 사무총장을 맡고, 이양수·엄태영 부총장과 양금희 수석대변인, 김경안 전북 익산시갑 당협위원장이 공관위원으로 참여한다.

 

4·5 재보선은 의원직을 상실한 이상직 전 의원의 공석을 채우는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경남 창녕군수 등을 뽑기 위해 치러진다.

 

비대위는 이와 함께 3·8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검찰 출신의 김진모 충북 충주서원 당협위원장을 위촉했다.

 

 

앞서 당권 출마를 저울질하던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당내 초선의원들의 집단 성명에 동참했던 엄태영·장동혁 의원은 전당대회 선관위원직에서 물러났다.

 


금감원 비대위, “금융개악 위한 졸속 입법 중단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금융감독원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금감원 내 정부 조직개편 방안에 따른 입법 대응 태스크포스(TF)의 법안 검토 기간이 이틀 정도에 불과해 졸속 입법"이라며 TF 운영 중단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전날 낸 성명서에서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위해서는 금감위 설치법, 은행법 등 고쳐야 할 법안만 50여개, 고쳐야 할 조문은 9천개 이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를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검토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금융감독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상은 금융개악을 위한 졸속 입법임을 자인하는 셈"이라고 비판했다. 임원과 부서장에게는 TF 운영을 중단하고, 직원들에게 관련 업무지시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은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개악으로서 금감원 전체 직원의 의사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며 "TF를 계속 운영한다면 허울뿐인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동조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적극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개별법에서 금감원장과 금소원장을 나누는 작업을 먼저 요청한 것"이라며 "모든 법을 이틀 만에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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