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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세종경찰·세종맘카페, 공동체 치안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 등록 2023.03.16 10:09:25

 

[TV서울=박양지 기자] 세종경찰청은 시민 안전과 따뜻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세종맘카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단체는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 치안 정책 공유 및 공동 캠페인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세종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양육자와 여성의 참여가 많고 지역 생활 정보가 실시간 공유되는 온라인 카페 특성을 살려 아동 및 여성청소년 범죄예방·보호 활동을 중점적으로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맘카페를 통해 치안정보와 주요 치안 시책을 신속히 안내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치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손장목 청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서울시당, "김경 시의원, 영등포구청장 선거 나가려 당무 방해 행위“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국민의힘이 종교단체 경선 동원 의혹을 제기하자 탈당한 자당 출신의 김경 서울시의원에 대해 "제명 처분에 해당하는 징계 사유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한나 서울시당 윤리심판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그는 "김 시의원은 차기 지방선거에서 영등포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의혹이 제기된) 당무 방해 행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김 시의원 추천으로 입당한 당원들에 대해서는 입당 무효 처분을 다시 한번 확인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시의원의 일탈 행위로 심려를 끼쳐 국민께 송구스럽단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구체적인 당헌·당규 위반 사항과 관련해선 "조사 결과 (입당한 당원) 본인이 원하지 않는 서류 추천 과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시당은 현재 소속 당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 중이지만, 특정 종교단체의 대규모 입당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의혹에 선을 그었다. 또 "(의혹 제기의 근거가 된) 녹취가 이뤄진 시점은 경선 선거권 행사를 위한 입당 시한 마감이 임박한 시기"라며 "입당 심사 처리 및 심사 기간을 고려할 때 시기적으로 '집단 입당' 실현은 불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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