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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공원사랑 및 100회마라톤클럽 창립 24주년 기념마라톤대회 성료

  • 등록 2023.05.15 10:57:26

 

[TV서울=신민수 기자] 지난 14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개최된 공원사랑 및 100회마라톤클럽 창립 24주년 기념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박용각 마라토너(68세, 경기 안양 거주)가 풀코스 500회 완주를 달성해 기념패를 수여받았다.

 

 

또, 창립기념식에서는 황중창 마라토너(63세, 경기 용인 거주)가 풀코스 900회 완주기념패와 서재언 마라토너(65세, 전남 해남 거주)가 풀코스 300회 완주기념패를 각각 수여받았다.

 

 

한편, 100회마라톤클럽(회장 문광신)은 풀코스 완주자에 한해 가입할 수 있으며 전국에서 회원 약 150명이 활동하고 있다.


서상열 서울시의원, “서울교육청, 조리실 환경 개선 졸속 추진”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서상열 서울시의원(구로1, 국민의힘)은 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서울교육청을 상대로 조리실 환경 개선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리실 환경 개선사업은 급식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잇따르자 서울교육청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서울교육청은 이를 통해 1천여 개 학교 조리실을 대상으로 '조리흄'(Cooking fume, 뜨거운 기름으로 음식을 만들 때 나오는 발암물질)을 빨아들이는 후드·덕트 등을 개선하고 있다. 서상열 시의원은 이날 서울교육청 교육행정국장에게 "올해 조리실 환경 개선 사업 예산 232억 원 중 10월까지 집행된 예산이 11.6%에 불과하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비교해볼 때 서울교육청의 진행률이 가장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이어 "뿐만 아니라 규정에 따르면 급식실 환기시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도록 되어있는데도 서울교육청은 이를 위반하고 있다"며 "공기정화장치가 없으면 외부로 배출된 조리흄이 급식실 뿐 아니라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로도 재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및 산업환기설비에 관한 기술지침 등에 따르면 환기설비에는 외부로 배출된 (오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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