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0 (수)

  • 흐림동두천 19.7℃
  • 흐림강릉 19.8℃
  • 서울 19.4℃
  • 대전 20.2℃
  • 대구 22.2℃
  • 울산 22.7℃
  • 광주 24.7℃
  • 흐림부산 24.7℃
  • 흐림고창 24.6℃
  • 흐림제주 30.4℃
  • 흐림강화 20.0℃
  • 흐림보은 20.4℃
  • 흐림금산 20.0℃
  • 흐림강진군 27.3℃
  • 흐림경주시 23.0℃
  • 흐림거제 23.6℃
기상청 제공

사회


시니어디지털교육봉사단,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 봉사

  • 등록 2023.05.17 11:10:19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정신강나눔본부와 김기남 박사가 이끄는 시니어디지털교육봉사단(시디봉) 23기 수강생들이 지난 10일 영등포구 모랫말어르신봉사센터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이스 피싱에 대한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기남공학원 수강생들은 자신들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친절하게 스마트폰 사용법 및 보이스피싱방지앱 등을 교육하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격차로 인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보이스 피싱 방지앱 사용법 등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레전드 올스타전' 안정환·최진철 출전…토티·말디니와 재대결

[TV서울=신민수 기자]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전사' 안정환과 최진철이 '이탈리아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 프란체스코 토티와 21년 만에 그라운드에서 재대결한다. 무대는 오는 10월 2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이탈리아·브라질 3개국 '레전드 올스타전'이다. '레전드 올스타전'을 주최하는 라싱시티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20일 "대회 홍보를 위해 22일 안정환, 최진철, 말디니, 토티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라며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모두 레전드 올스타전에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22일 기자회견에서 내달 열리는 레전드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들의 명단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레전드 올스타전 홍보를 위해 라싱시티그룹 코리아는 최근 축구 레전드들을 한국으로 불러 기자회견과 유소년 클리닉 등을 펼치며 팬과 만남의 자리를 만들었다. 지난달에는 호나지우뉴(브라질), 파비오 칸나바로, 마르코 마테라치(이상 이탈리아)가 방한했고, 이달 초에는 줄리우 세자르(브라질), 잔루카 참브로타, 마시모 오도(이상 이탈리아)가 한국을 찾았다. 이어 21일에는 말디니와 토티가 한국에 도착해 '레전드 올스타전' 홍보에 나설

서울보훈청, 서울시 서남병원과 보훈가족 방문진료 확대 위한 업무협약

[TV서울=나재희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은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고령의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진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9월 20일 서울시 서남병원(원장 직무대행 장영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보훈청은 지난 3월 서울의료원과 방문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서울특별시 서남병원과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방문진료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고령의 보훈가족에게 의료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하여 성사됐다. 앞으로 서울보훈청은 서울시 서남권역(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에 거주하는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진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서울시 서남병원의 전문 의료지원팀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기저 질환과 관련한 진료 등을 실시하게 된다. 거동이 불편해 평소 병원 방문이 어려웠던 보훈가족을 위해 집으로 전문 의료인력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이번 사업은 대상자의 건강상태를 꾸준히 모니터링할 수 있어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고 그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영수 서울시 서남병원장 직무대행은






정치

더보기
尹대통령, 이틀간 17개국 정상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설득 [TV서울=나재희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8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갖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설득했다. 전날 미국 뉴욕 도착 직후 9개국 정상을 집중적으로 만난 데 이어 엑스포 유치를 위한 총력 외교전의 고삐를 이틀째 늦추지 않은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코트디부아르, 가나, 모나코, 수리남, 레소토, 벨리즈,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정상급 인사들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오는 22일 뉴욕을 떠나기 전까지 총 40개국 이상의 정상들과 만날 전망이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브리핑에서 "상대국 정상들이 대한민국의 박람회 유치 역량과 경쟁력에 공감했다"며 "한국의 부산 유치 노력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티에코모 멜리에 코네 코트디부아르 부통령을 접견했다. 전날 인구 3만여명의 산마리노 정상과 만난 데 이어 대통령이나 총리가 아니라도 필요하면 누구든 만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나나 아도 단콰 아쿠포아도 가나 대통령과는 부부 동반 오찬 겸 정상회담을 가졌다. 오찬 디저트 접시 위에 가나와 이름이 같은 가나 초콜릿으로 'Busan has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