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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20일 창원서 사회적경제 판매장터·체험박람회 연다

  • 등록 2023.05.20 09:09:52

 

[TV서울=박양지 기자] 경남 창원시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산구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사회적경제 판매 장터·체험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26개사가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춤 체험 행사 참여도 가능하다.

체험 부스에서는 완구드론 조종, 아로마 심리상담, 천연염색 체험, 수경화분 만들기, 대감엿 만들기, 심폐소생술 교육·체험 등 20여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판매 부스에서는 허브스틱, 벚꽃식혜, 쌀 떡볶이·닭강정 등 분식, 수세미 등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만든 제품과, 인기 로컬푸드 직매장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풍물놀이, 버스킹 등 공연과 에어바운스(놀이시설)도 마련된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는 구성원 간 협력을 통한 생산·판매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활동을 뜻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해당한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제319회 정례회 대비 서울시‧교육청 추경 및 주요 현안 점검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 서초4)은 오는 12일 제319회 정례회를 앞두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 현안 사업들을 점검했다. 먼저 7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의장에서 강철원 정무부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제6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동행·매력·안전특별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의회에서는 김현기 의장이 함께한 가운데,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길영 수석부대표, 허훈 정무부대표, 서상열 의안부대표, 서호연·이병윤·김태수 권역부대표, 박상혁 정책위원장, 문성호·채수지 정책부위원장, 옥재은·김종길 대변인이 참석했으며, 서울시는 강철원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정무특보, 정무수석, 여성가족정책실장, 경제졍책실장, 복지정책실장, 기후환경본부장, 관광체육국장, 주택정책실장, 푸른도시여가국장, 물순환안전국장, 서울종합방재센터장, 재정기획관 등이 참석해 현안을 보고했다. 서울시는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출연기관 통합 추진현황,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 제정에 따른 대응, 엄마아빠행복프로젝트 ‘탄생응원 도시, 서울’ 추진, 풍수해 사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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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국회부의장, "6월 5일부터 2주간 몽골 빈곤아동 의료 지원사업 진행" [TV서울=나재희 기자] 김영주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갑)이 지난 2월 몽골 대통령과 면담에서 제안했던 ‘몽골 빈곤아동 의료 지원사업’이 6월 5일부터 2주간 일정으로 울란바토르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민간형 공익병원인 녹색병원(원장 임상혁) 의료봉사단(13명)과 원광대 치대 봉사단(3명)이 참여하는 이번 의료 지원사업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市) 외곽에 형성된 게르촌에서 하루 약 400명에 달하는 빈곤 아동들을 진료하고 있다. 만성기침, 폐렴, 천식을 포함한 호흡기 질환 및 소화기 질환 등에 대한 진단과 충치, 스케일링 등 치과 진료와 함께 아동을 대상으로 한 보건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울란바토르시 인구의 60%가 거주하는 게르촌은 난방과 취사를 위한 연료로 석탄과 나무를 사용하면서 연간 4천여 명이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으로 조기사망하고 있고, 특히 몽골 5세 미만 영유아 사망원인 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질환이 폐렴인 만큼, 몽골 빈곤아동의 건강 보호가 절실한 상황이다.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이번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몽골 빈곤아동의 건강권이 확보되길 희망한다”며 “몽골과의 우호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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