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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중기청, '2023 수도권 신성장 산업분야 중소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구직자 모집

  • 등록 2023.05.22 10:25:48

[TV서울=변윤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은 “5월 22일부터, 2023 수도권 신성장 산업분야 중소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청년 일자리 제공 및 우수 중소기업을 일자리를 홍보해 중소기업·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열리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구직자들은 우수 중소기업의 실시간 채용공고 확인이 가능하며 취업특강, 무료 취업 컨설팅, 인성역량쿠폰 수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2023 수도권 신성장 산업분야 중소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을 살펴보면 보건·바이오, 의학·약학,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연구개발 등을 주력으로 하는 중소기업과 기타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80여 개사가 있으며, 연구개발·마케팅·품질관리 등의 직무를 수행할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https://www.jobkorea.co.kr/Theme/mss)을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채용박람회 참여를 통해 구직자 모집을 원하는 기업 또한 5월26일까지 참가신청 링크(https://forms.gle/swB748H9GcXaEExu6)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병권 서울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가 발굴되었으면 하며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와 우수한 인재들이 만나는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m 악상어' 부산 앞바다 잇단 출몰…"공격성 낮지만 주의해야"

[TV서울=박양지 기자] 여름철 바다 수온이 올라감에 따라 부산 앞바다에서 상어가 잇따라 출몰해 피서객과 어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7일 부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부산 태종대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상어가 잡혔다. 지난 12일에도 생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선박에 상어가 함께 걸렸다. 두 사례 모두 공격성이 낮은 악상어로 추정된다. 악상어는 몸통 길이가 2m가량으로, 무게는 150∼180㎏에 달한다. 최근 우리나라 해역 곳곳에 서식하는 상어가 연안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부터 상어가 자주 출몰한 동해안의 경우 수온 상승에 따른 영향 때문으로 보고 있다. 방어, 전갱이, 삼치 등 난류성 어종이 늘어나면서 먹이를 쫓던 상어가 연안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립수산과학원 관계자는 "부산 연안에서 상어가 발견된 빈도를 집계한 자료는 현재까지 없다"며 "연구가 더 필요하지만, 동해안 사례처럼 먹이를 쫓던 상어가 혼획됐을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해경은 이에 해수욕장을 관리하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어촌계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그동안 상어가 발견된 위치를 고려하면 일반인이 해수욕하면서 상어를 마주할 확률은 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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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민주당은 탄핵중독… 방송 장악 위해 국가행정 마비시켜"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해 "민주당의 검은 속셈대로 직무대행이 탄핵당하면 그 순간 방통위 업무가 멈춘다"며 "방송을 장악하겠다는 당리당략 때문에 국가 행정 업무를 마비시키겠다는 민주당의 발상이 참으로 경악스럽다"고 비판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진해서 사퇴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이 입법 횡포도 모자라 국정을 뒤흔드는 마구잡이식 탄핵까지 시도 중"이라며 "법률상 명시적 규정도 없이 직무대행자를 탄핵 소추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또 "민주당이 마음에 안 들면 검사, 판사, 장관에 이어 방통위원장까지 탄핵을 추진하더니 이제는 직무대행 탄핵까지 진행한다"며 "방통위원장 탄핵 남발과 직무대행 탄핵 시도의 이유는 공영방송 장악 의도"라고 강조했다. 추 원내대표는 "얼마 전 이재명 전 대표는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게 없다며 '먹사니즘'을 외쳤지만, 민주당은 민생과 아무 관계 없는 막가파식 탄핵만 추진하고 있다"며" 탄핵 추진만큼 중요한 게 없다는 '탄추니즘'을 막무가내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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