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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신인가수 꽃비(박이슬), 스토리어게인2 발표

  • 등록 2023.06.01 14:29:11

 

[TV서울=변윤수 기자]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1일, “신인가수 꽃비(박이슬)의 스토리어게인 세 장의 앨범 중 두 번째 앨범이 오는 2일 오전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며 “타이틀곡 ‘물망초’(장경수 작사, 강혁 작곡)와 수록곡 ‘사랑의 온도’ 등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쓰리나인종합미디어는 꽃비의 타이틀곡 ‘물망초’에 대해 “드라마적인 사운드, 정열적인 브라스와 강렬한 어쿠스틱 기타 등 여러 퍼커션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인기작사가 장경수의 야심작으로 안개 속에 가려진 사랑에 대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후렴을 통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꽃비의 첫 미니앨범 스토리어게인은 ‘운명’, ‘물망초’, ‘길’, ‘꽃비’, ‘사랑의 온도’ 등의 노래가 담겨 있다. 이번 앨범은 핑클, 젝스키스, 델리스파이스, DJ DOC, 소찬휘, 쿨, 소향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변성복, 조항조의 ‘가지마’를 작곡한 김인효, 작사가 장경수 등 국내 최고의 뮤직션들이 참여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토리어게인 앨범은 3장으로 구성돼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기 때문에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꽃비는 TV프로그램 ‘노래하는 가요청백전’에 출연한 이후 쏟아진 호평에 힘입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는 만큼, 장르를 불문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꽃비는 트로트 싱글 발표를 앞두고 오는 2일 12시 공식 트위터 및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색다른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안용길 사진작가와 함께 작업한 패션화보 등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연 시의원, 정립회관 방문… “기능보강 필요”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5월 7일, 광진구에 위치한 장애인 종합복지관 ‘정립회관’을 방문해 이세민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 운영과 노후화된 체육시설 개선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정립회관은 50년 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이용시설로, 오랜 역사만큼이나 장애인 복지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구장, 탁구장, 수영장 등 주요 체육공간의 노후화 문제와 함께, 전면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집중 논의됐다. 복지관 측은 작년 종합복지관으로 지정된 이후 기능보강을 위한 예산을 서울시에 요청했으나, 설계비 확보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영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천장 누수와 금속 부식 등으로 인해 전기 사고 등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박성연 의원은 “정립회관은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 역사에서 매우 의미 있는 시설”이라며 “현장의 개선 요청 사항을 서울시와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설계비 지원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기된 주요 사

안철수 "강제 단일화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 韓, 무소속 출마 결기 보여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9일 당 지도부가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것을 두고 "강제 단일화는 곧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 역시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100% 공감한다"면서도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에 의해 이뤄지는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됐다"며 "이것이 단일화의 시작점이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후보를 향해 "이재명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진지하게 대선에 뛰어드셨다면, 그에 걸맞은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내세운 명분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단일화에 뛰어드는 결기를 보여주셔야 한다"며 "우리 후보와 공정하게 경쟁해 최종적 단일화를 이뤄야 비로소 단일화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도부를 향해서는 "강제 단일화는 대선 패배로 가는 지름길일 뿐 아니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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