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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병역이행 응원 메시지 온라인 접수

  • 등록 2023.09.15 15:09:44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9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병역이행 응원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응원 메시지 보내기’는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청년들이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병무청이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병역이행 응원 글 보내기 접수화면에 접속(https://url.kr/z7f6qo) 후‘응원 글’을 작성하거나,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에서 병역이행 응원 글 보내기 화면을 누른 후 ‘응원 글’을 작성하면 된다.

 

‘병역이행 응원메시지 보내기’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 ‘음료 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접수된 ‘병역이행 응원 글’은 12월 중 엽서로 출력하여 군부대와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주영 서울병무청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청년들에게 국민들이 보내는 격려와 감사는 큰 힘이 된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병역이행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검찰, 송영길 자택 압수수색…입법로비 정황 추가 포착

[TV서울=나재희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외곽조직 불법 후원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7일 송 전 대표 자택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 4월29일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으로 송 전 대표 자택을 압수수색한 지 151일 만이다. 검찰은 송 전 대표의 외곽 후원 조직인 '평화와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의 불법 자금 흐름을 추적하던 중 '입법 로비' 의심 정황을 추가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의 송 전 대표 자택 등 3∼4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모씨의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검찰은 먹사연이 불법 후원금을 제공받는 대가로 후원자의 현안과 관련한 '입법 로비'가 이뤄진 정황을 추적하고 있다. 이에 송 전 대표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압수물 분석을 끝내는 대로 송 전 대표를 불러 입법 로비 과정에 관여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김씨 역시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전망이다. 당초 2021년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 당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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